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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수익·효율성 위한 오프라인 매장 투자 잇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4 10:28

수익성 강화 '리노베이션 전략' 효과 가시화

롯데리아 리노베이션 매장./사진제공=롯데GRS

롯데리아 리노베이션 매장./사진제공=롯데G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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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이원택)가 운영하는 롯데리아가 2024년부터 매장 수익성 강화를 위해 선보인 ‘리노베이션 (Re-Innovation)’전략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도 해당 전략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4일 롯데GRS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2024년 서울시 주요 상권 내 7개점과 강원 1개점 등 직영점 리뉴얼 투자를 통해 각 매장별 매출 증진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내 서부·중부·남부 주요 매장의 상승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매장 육성 투자를 통해 매장 매출 증진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지방 주요 직영 매장으로 리뉴얼을 확대했다. ▲김해장유점 ▲부산역점 ▲진해용원점은 지난해 4월, 6월, 11월 재오픈 했고, 이후 지난해 연말 누적 매출액은 각각 약 12%, 21%, 23% 증가했다.

지난해 6월 오픈한 강남역SELECT점은 강남 오피스 상권 내 매장 주문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 메뉴와 매장 면적을 축소한 콤팩트형 매장이다. 이 매장 역시 지난해 목표 매출액 100%를 달성했다.

이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비수기 시즌 특수성에 맞춰 서울 도심 주요 역세권 매장 4개 매장을 리뉴얼했다.

뿐만 아니라 푸드테크를 활용한 효율화 작업도 테스트 중이다. 노량진역점은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패티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과 후라이 자동 로봇 ‘보글봇’을 동시 배치했다.

롯데리아는 올해도 수익형 매장 육성에 투자를 지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47년된 헤리티지 속에서 매장 리뉴얼 투자를 통한 매장 이용 고객 경험 변화를 통해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며 “지방 매장 리뉴얼 투자를 통해 전국 권역별 메가 매장 육성으로 매장 효율성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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