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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키위뱅크 중심 경쟁력 차별화 [2026 저축은행 경영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5:03

▲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 곽산업 KB저축은행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KB저축은행은 2026년 경영 핵심 방향으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kiwibank 중심의 디지털 연결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 채널 경쟁력 강화▲서민금융과 상생 강화 ▲자본효율·조달·자산 포트폴리오 최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디지털 채널 경쟁력은 모바일 앱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여 다이렉트 채널을 활성화하고, 비대면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의 실효성도 한층 높여, 고객이 신뢰하고 선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한다.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서민금융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업·부동산 편중도를 완화하여 건전한 여신 구조를 만들 예정이다. 자본관리에 기반한 성장 기조를 유지하면서 가계대출 승인 운영전략을 최적화하고, 기업 부실대출 클린화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조달구조 개선을 통해 유동성 관리 역량을 높이고 조달 비용을 절감하여,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KB저축은행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리테일 중심의 조직 및 인력 재편'를 중심으로 손익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자본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핵심 상품인 신용대출의 수익성 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KB저축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개선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에도 초점을 맞췄다"라며 "이를 통해 시장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안정적인 이익 창출 구조를 갖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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