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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야구 전략 시뮬레이션 ‘OOTP 27’ 글로벌 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0:48

MLB, KBO 비롯 네덜란드, 영국 등 다양한 리그 플레이
시리즈 최초 ‘2026 WBC’ 공식 라이선스 기반 콘텐츠
AI 트레이드 모델 및 최신 통계 데이터 반영해 재미↑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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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Out of the Park Developments)’가 개발한 글로벌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이하 OOTP 베이스볼)’의 최신작 ‘OOTP 27’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시리즈 27주년을 맞이한 OOTP는 매년 고도화되는 시뮬레이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PC기반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신인 드래프트부터 선수 육성, 스카우팅, 트레이드 협상은 물론 감독 역할까지 수행하며 실제 야구와 같은 전략적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 버전에서는 MLB와 KBO 리그는 물론이고 네덜란드, 영국 등 전 세계 다양한 리그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OOTP 27에서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2026 World Baseball Classic’ 공식 라이선스 콘텐츠를 제공한다. 실제 국가대표팀의 명단과 공식 대진표, 토너먼트 방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 야구 강국들이 맞붙는 국제 대회 열기를 게임 내에서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의 재미도 강화됐다. AI 트레이드 모델을 한층 강화해 전략성을 높였으며, 새로운 통계 지표 도입과 함께 실제 야구와 같은 날씨의 변화까지 구현해 유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그 외에도 멀티플레이 모드인 ‘퍼펙트 팀’ 콘텐츠에서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로저스 혼스비, 타이 콥, 로이 캄파넬라 등 전설적인 선수들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OOTP 시리즈는 미국의 '메타크리틱(Metacritic)' 사이트에서 2007년 ‘올해의 게임상’, 2016년 '올해의 PC게임상'을 수상하며 야구 분야에서 높은 완성도를 갖춘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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