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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라이브러닝’ 도입…지방정부 AX 교육 확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16 10:21

AI 중심 36개 과정 운영…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기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실시간 화상 교육 기반의 비대면 교육 브랜드 'KLID 라이브러닝'을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실시간 화상 교육 기반의 비대면 교육 브랜드 'KLID 라이브러닝'을 운영한다./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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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라이브러닝’을 도입해 지방정부 공무원 AI 교육을 확대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실시간 화상 교육 기반의 비대면 교육 브랜드 ‘KLID 라이브러닝(Live Learning)’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KLID 라이브러닝’은 기존 대면 집합교육의 한계를 보완한 실시간 교육 서비스다. 장소 제약 없이 전국 어디서나 정보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교육 방식을 결합한 새로운 교육 모델이다.

개발원은 이를 위해 청사 2층에 전용 스튜디오 2곳을 신설했다. 방음 시설과 전문 송출 장비를 갖춘 공간이다. 현장 강의의 생동감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교육 모델 도입은 최근 급증한 인공지능(AI)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지방정부 공무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가 목적이다. 특히 AI 전환(AI Transformation·AX) 시대에 필요한 실무 능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라이브러닝은 기존 집합교육의 물리적 인원 제한을 해소한다. 더 많은 공무원이 동시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수도권과 지방 간 교육 접근성 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교육 과정은 총 36개다. 전체 운영 횟수는 40회다. 교육 대상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다.

주요 과정은 실무 중심 AI 교육으로 구성했다. 생성형 AI 활용부터 사업관리까지 폭넓다.

구체적으로 ▲생성형 AI 실전 활용 ▲에이전트 AI 활용 ▲AI 기반 사업관리 실무 등 현업 적용형 교육을 포함했다. 첫 강좌는 16일 개강한다.

교육 신청은 ‘KLID 아카데미’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각 과정 시작 2주 전까지 접수하면 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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