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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한 롯데온, 앱 전면 개편 “익숙한 취향에서 새로운 발견까지”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23 16:03

맞춤형 쇼핑 환경 구축 위해 홈페이지·앱 리뉴얼 진행

롯데온이 앱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앱 리뉴얼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롯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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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LOTTE ON)은 고객 맞춤형 쇼핑 환경 구축을 위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App)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고객이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쉽게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탐색할 수 있도록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

롯데온에 따르면 가장 큰 변화는 홈 화면이다. 홈 메인은 고객의 데이터와 쇼핑 행동 패턴을 반영해 선호 브랜드와 상품을 전면 배치했다. 검색 없이도 개인화된 화면에서 빠르게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는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버티컬 부문도 고도화해 분야별 특화 화면을 구축했다. 홈 메인 상단의 뷰티·패션·키즈·푸드리빙 탭을 선택하면 각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과 추천 브랜드를 정리한 화면으로 전환된다. 고객의 패턴에 맞춘 상품 제안 기능을 강화해 원하는 상품을 더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홈 하단에는 ‘좋아요’ 페이지를 신설했다. 기존 ‘나의 찜’을 고도화해 ‘좋아요’를 누른 상품과 브랜드를 모아보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좋아하는 마음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가격 인하, 신규 쿠폰, 카드 할인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한다. 좋아요 수 기반의 상품 랭킹도 제공해 트렌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고객의 선호도와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좋아할 만한 브랜드를 추천한다. 롯데온에 입점한 다양한 공식 브랜드관을 취향에 맞게 둘러보며 새로운 브랜드를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상품 상세 페이지도 구매 경험을 개선하고 추천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순차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이연주 롯데온 서비스디자인부문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좋아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의 취향을 확장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개인화 추천과 다양한 탐색 기능을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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