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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CNN과 한국 문화 신드롬 알리기 앞장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8 16:21

CNN 오리지널 시리즈 ‘케이-에브리띵’ 단독 후원사 참여
CNN 오리지널 시리즈 역사상 브랜드 협업하는 최초 사례
“한국 문화 창의성과 위상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뻐”

현대차 CNN과 한국 알리기 앞장. / 사진=현대차

현대차 CNN과 한국 알리기 앞장. /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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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가 'CNN 인터내셔널 커머셜(CNN International Commercial, 이하 CNNIC)'과 전 세계 CNN 시청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CNNIC과 수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 신규 방영할 CNN 오리지널 시리즈인 '케이-에브리띵(K-Everything)'을 단독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에브리띵은 전 세계 대중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저력을 진정성 있게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콘텐츠다. 열정ᆞ혁신 등 한국 문화가 전 세계적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었던 근원적 원동력과 위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되는 케이-에브리띵은 지난 2024년 연극ᆞ뮤지컬계 최고 권위의 상인 토니상 수상 후보로 지명된 배우 겸 감독 '대니얼 대 킴(Daniel Dae Kim)'이 총괄 프로듀서 및 진행자로 참여한다. 대니얼 대 킴은 그간 아시아 지역을 조명하는 콘텐츠를 다수 제작해 온 프로듀서로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음악(Music) ▲영화(Film) ▲음식(Food) ▲뷰티(Beauty)를 주제로 한 개별 에피소드마다 가수 '태양', 배우 '이병헌', 한국인 최초 미쉐린 3스타 셰프 '코리 리(Corey Lee)', 슈퍼모델 '아이린 킴(Irene Kim)'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출연해 한국 문화가 가진 특별한 가치를 깊이 있게 소개한다.

케이-에브리띵은 올해 상반기 'CNN 인터내셔널'에서 방영 예정이며, 이와 연계해 다양한 디지털 및 소셜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와 CNNIC은 인류의 진보와 창의성 존중을 바탕으로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지난 2024년에는 예술ᆞ비즈니스ᆞ기술ᆞ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과 전 세계에 귀감이 된 리더들을 소개한 시리즈물 '비저너리스(Visionaries)'를 통해 세상의 변화를 선도한 인물들의 감동적 스토리와 영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2020년에는 과학 분야 시리즈물 '세이브드 바이 더 퓨처(Saved by the Future)'로 모빌리티ᆞ에너지ᆞ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집중 조명했다.

CNNIC 관계자는 “세계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 문화의 영향력과 존재감을 알리는 콘텐츠를 현대차와 함께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와 협업해 CNN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이는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고, 양사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궈낸 쾌거”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한국의 혁신과 성장의 여정을 함께 해온 기업으로서 한국 문화가 가진 창의성과 위상을 CNN 오리지널 시리즈 특유의 깊이 있고 진정성 있는 시각으로 탐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영감을 주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콘텐츠 후원은 현대차의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Progress for Humanity)’를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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