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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최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상생 협력 실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30 14:08

2025년 하반기 생산·안전·품질 항목 평가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 시상·간담회 진행

한화오션은 30일 최우수 사외협력사로 선정된 김봉교 퍼쉬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 지영택 신한중공업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 공경열 기득산업 대표(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한화오션 제조총괄 김창용 부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한화오션

한화오션은 30일 최우수 사외협력사로 선정된 김봉교 퍼쉬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 지영택 신한중공업 대표(앞줄 왼쪽 네 번째), 공경열 기득산업 대표(앞줄 왼쪽 다섯 번째), 한화오션 제조총괄 김창용 부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최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한화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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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 사장)이 우수 사외 협력사 시상을 통해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30일 2025년 하반기 사외 협력사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에 대한 시상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정기평가에서 기득산업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둬 2024년 종합평가에 이어 연속해 수상했다. 신한중공업과 퍼쉬는 뛰어난 납기 준수와 생산·품질 항목에서 우수성이 인정돼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화오션은 사외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 안전, 품질 3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가공·절단, 블록제작, 배관제작 등 공종별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최우수 사외 협력사 3곳을 선정해 상패와 함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우수 사외 협력사를 인증하는 현판도 수여했다.

한화오션은 시상식 후 사외 협력사와 소통을 위한 오찬 간담회도 함께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외 협력사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뿐만 아니라 한화오션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했다.

한화오션은 그동안 사외 협력사를 단순한 외주 파트너가 아니라 조선업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핵심 주체로 인식하고, 상생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올해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28개 사외 협력사 대표 및 관계자를 회사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이들의 어려움에 대해 청취한 바 있다. 7월에는 2024년 최우수 사외 협력사로 선정된 3개사에게 상패와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한화오션은 올해 2월 경상남도와 '조선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뒤 사외 협력사에 대한 기술자문 등 무료 컨설팅 지원사업도 하고 있다.

한화오션 제조총괄 김창용 부사장은 "협력사 경쟁력이 곧 한화오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외 협력사와 함께 현장 변화와 조선업 미래를 만들어가는 상생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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