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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 11개 사업 발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9 15:11

서강석 송파구청장(가운데 기준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서강석 송파구청장(가운데 기준 오른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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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올 한해 창의와 혁신적인 정책으로 송파구를 빛낸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을 선정했다. 최우수 정책으로는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이 꼽혀,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올해의 송파 정책상’은 올 한 해 추진 사업 중 우수한 성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구정 발전에 기여한 주요 사업 30개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민 삶 기여도, 창의·혁신성, 효율성, 적극성, 확장성 등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11개 정책(최우수 1, 우수2, 장려 8)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에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이 우수상에는 ‘장지천 수변활력거점·위례호수공원 조성’과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 조성’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 사업에 선정된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은 1994년 건립된 노후 구민회관을 고품격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최신식 전문공연장으로 재탄생시킨 사업이다. 장애인·고령층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무대 및 객석 품질 개선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였으며, 지역예술단체와 청년예술가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송파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장지천 수변활력거점 및 위례호수공원 조성’ 사업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단절돼 있던 문정법조단지와 장지천을 보행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주민들의 여가·문화공간을 조성해 접근성과 이용성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송파의 새 명물, 더 스피어 조성’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를 조성해 국내외 관람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버스킹·문화행사 등과 연계한 도심 속 예술 향유 공간을 마련해 송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재선정 ▲쾌적하고 편리한 동청사 조성 ▲문화유산보호구역 내 활력 넘치는 풍납시장 만들기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 개최 ▲송파 마을정원사 양성 ▲마천1동 거주자우선주차장 조성 ▲1인가구 맞춤형 음식물쓰레기 봉투(0.6ℓ) 신규 제작 ▲송파사랑 건강주치의 등 8개 사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 한해 창의와 혁신, 공정의 가치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며 ”송파구는 2026년에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지속 추진해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명품도시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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