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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신임 원장에 우정민 전 KT 부사장 선임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28 21:25

KT DS 대표이사 사장 등 역임…IT 시스템·서비스 분야 경력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이 사옥 2층 KLID홀에서 진행된 제8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우정민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이 사옥 2층 KLID홀에서 진행된 제8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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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정민 전 KT 부사장을 신임 원장으로 맞았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8일 우정민 전 KT 부사장이 신임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우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KT에서는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과 KOS서비스단장 등을 거쳤다. 이후 KT DS 대표이사 사장과 KT 부사장을 역임했다.

주요 IT 시스템 개발과 운영부터 차세대 시스템 구축, IT서비스 경영까지 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우 원장의 민간 ICT 분야 경험과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운영과 지역 디지털 혁신 분야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정민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AI와 디지털 기술이 국민의 일상을 급격히 바꾸고 있는 시점에 지역정보화의 핵심 기관인 개발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돼 뜻깊으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민간에서 쌓아온 디지털 혁신 자산과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지방정부가 필요로 하는 최적의 디지털 인프라를 신속히 지원하겠다”며 “지역 간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AI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데 개발원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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