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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권 효과 톡톡…‘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 인파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20 13:00

직주근접 반세권 프리미엄에 예비청약자 관심 집중
이달 29일 특별공급∙30일 1순위∙31일 2순위 청약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 모형도 주변 인파./사진제공=대우건설

용인푸르지오클루센트 모형도 주변 인파./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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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이달 19일 개관한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견본주택에, 예비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틑날인 토요일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입장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내부 역시 청약 조건과 일정∙분양가 등을 상담하려는 고객들로 붐비며, 현장의 기대감을 그대로 나타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처럼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린 이유로는 ‘반세권(반도체·세권)’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가 들어서는 용인 처인구는 삼성전자의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SK하이닉스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양축으로 대규모 반도체 산업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HM그룹 관계자는 “반도체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기업들의 투자 규모가 이전보다 확대되면서, 처인구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며 “개관 첫날부터 예상보다 많은 방문객이 몰려 현장의 높은 관심도를 실감할 수 있어,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용인신대피에프브이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6개동∙전용 84㎡ 단일면적∙총 78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569가구 ▲84㎡B 163가구 ▲84㎡C 52가구다.

분양 일정은 이달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3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달 19일~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용인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나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으며, 비규제단지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70% 적용에 실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이 없다. 분양권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예정일은 2028년 12월이다.

‘용인 푸르지오 클루센트’는 반세권 답게 용인시 처인구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직주근접 수혜가 예상된다. 단지는 삼성전자가 조성하는 ‘용인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차량으로 10분대, SK하이닉스가 추진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는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제2용인테크노밸리’ 와 ‘용인국제물류4.0유통단지’ 등도 인접해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에버라인 명지대역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인접해 있는 서용인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전 가구에 4베이 구조가 적용됐다. 주차 공간은 가구당 1.44대가 확보돼 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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