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임직원, 연말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 나눠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2-12 09:26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사랑나눔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기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를 나누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올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사랑나눔기금 약 2억24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5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의 사랑나눔기금은 매월 임직원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0년부터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까지 약 45억6000만원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였다. 현대건설은 임직원 대표 협의체의 논의를 거쳐 기부 대상을 선택하고 있으며, 국내외 현장 소재 지역의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학 사업, 독거노인 생활물품 지원사업 등에 사용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 급여기부와 함께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5일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 등 임직원 70여명이 직접 김치 1600kg을 담아 종로구 취약계층 가정 160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올 한해동안 ▲지역사회 상생 ▲재능기부 ▲환경보호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쳤다.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총 3047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1만1846시간의 CSR 활동을 실천했다.

매년 명절과 어버이날에는 현대건설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의 저소득 어르신들을 초청해 식사와 선물을 대접하고 시간을 함께 하며 지역사회와 정서적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사업장 중심으로 지역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현장 제안형 지원사업을 확대하며,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현장은 인근 포항 경로당 노후 시설 개선과 임직원 봉사를 결합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성원애드피아 신사옥 현장은 하남시와 민·관협력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했다. 힐스테이트 유천 더와이즈 등 대전과 충남 서산 3개 현장은 지역의 독거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혹서기·혹한기 생활 물품을 지원했으며, 현장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같은 활동을 통해 현대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사회공헌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도 수상하였다. 현대건설의 국내외 현장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생과 청소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활동을 이어 온 ‘힐스테이트 꿈키움 멘토링 봉사단’은 임직원-대학생-청소년으로 구성된 팀이 약 8개월간 진로 탐색, 학습 지도, 정서 지원 등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임직원-대학생 멘토, 청소년 멘티 각 16명씩 참여해 총 960시간의 학습 멘토링과 512시간의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현대건설 임직원들은 환경보호를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더욱 강화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장난감 업사이클링 봉사활동’을 통해 현대건설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을 기부하고, 직접 수리·분해·소독하여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탄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을 제작하여 하천을 정화하며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힘썼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는 현대건설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더 많은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한토지신탁, 임직원 AI 혁신 콘테스트 개최 대한토지신탁이 임직원의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업무 혁신을 추진한다.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조영현)은 임직원의 생성형 AI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 업무 개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AI 혁신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테스트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과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해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실무 중심의 AI 활용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새 경영진의 의지도 반영됐다.대한토지신탁은 반복적이고 단순한 업무의 처리 시간을 줄이고, AI를 활용한 검증으로 업무상 오류와 누락을 줄이는 데 2 3Q 수익성 개선한 대우건설, 대형 수주 변수 '주시' 대우건설이 올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크게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주택건축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해외 현장 준공손익 등이 실적을 뒷받침했다. 다만 연간 신규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남은 대형 프로젝트의 계약 성사 여부가 중요해졌다. 체코 원전 시공계약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해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증액 논의가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 1832억원…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30일 대우건설의 3분기 잠정실적 공시와 증권업계 분석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조84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32억원으로 223.8% 3 삼표피앤씨-에스비건설, 토목 토목기술·생산에 '맞손' 삼표피앤씨가 에스비건설과 기술·생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토목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삼표그룹 계열사 삼표피앤씨는 에스비그룹 계열사 에스비건설과 ‘기술 및 생산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삼표피앤씨의 PC 제조·생산 역량과 에스비건설의 특허 기술을 결합해 토목 인프라 분야의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수주 등 신규 사업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협력의 핵심은 에스비건설이 보유한 터널 풍도슬래브 기술이다. 풍도슬래브는 터널 내부의 환기·제연 설비와 관련된 구조물이다. 터널 내 공기 흐름을 관리하고 화재 등 비상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