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DQN톱10 증권사 자기자본 성장률 1위 한투…영업수익 전년비 키움↑·메리츠↓[2025 3분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21 06:00 최종수정 : 2025-11-21 08:44

'1호 IMA' 향해 뛴 한투…지주 실탄 지원
1년새 영업수익 키움 +51% 메리츠 -40%

[DQN] 톱10 증권사 자기자본 성장률 1위 한투…영업수익 전년비 키움↑·메리츠↓[2025 3분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자본력 싸움인 IB(기업금융) 하우스 강화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 3분기 자기자본 톱10 증권사 중 전년 동기 대비 자기자본(별도 기준) 성장률 선두는 한국투자증권(대표 김성환닫기김성환기사 모아보기)으로 나타났다.

IB, WM(자산관리), S&T(세일즈 앤 트레이딩) 및 PI(자기자본투자) 등 운용 사업 부문을 포괄한 영업수익(매출)의 경우, 키움증권(대표 엄주성닫기엄주성기사 모아보기)의 증가폭이 전년 동기 대비 가장 컸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역성장했다.

21일 한국금융신문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인 국내 자기자본 상위 증권사 10곳(한투, 미래, NH, 삼성, 메리츠, KB, 하나, 키움, 신한, 대신)의 분기보고서를 종합 분석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의 2025년 9월 말 자기자본(별도)은 12조219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29.0% 늘었다.

이어 2위는 대신증권(3조7312억원)으로, 같은 기간 자기자본 성장률 19.9%를 기록했다. 3위는 키움증권(5조7863억원)으로, 16.4% 늘었다.

3분기 당시 한투증권은 자기자본 8조원 이상 대상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에 허용되는 IMA(종합투자계좌) 후보였던 만큼, 한국금융지주 지원을 실탄으로 자본확충에 힘을 실었다. 한투증권은 9월 9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했다.(최근 11월 IMA 1호 인가) 또, 키움증권도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 대상 발행어음 사업 진출을 꾸준히 추진해왔다.(11월 단기금융업 인가)

빅10 증권사 자기자본 합계는 올 9월 말 기준 73조3969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3% 늘었다.

총자산 성장률 톱3 증권사는 NH(81조6691억원), 키움(72조3261억원), 대신(33조4993억원)으로, 각각 전년 말 대비 30.8%, 29.9%, 26.9%씩 증가했다. 10개 종투사 올 9월 말 총자산 합계는 794조6244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7.2% 증가했다.

종투사 10곳의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수익(매출)은 113조105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 늘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수익 증가율 1위는 키움증권(11조53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1% 급증했다. 2위는 NH투자증권(10조2508억원), 3위는 미래에셋증권(20조419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7%, 24.1%씩 늘었다.

반면, 메리츠증권(15조6163억원)의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보다 감소(-40%)했다. 신한투자증권(7조2148억원)도 같은 기간 15% 줄었다.

또, 10개 증권사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 합계는 6조941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0.1% 증가했다.
[DQN] 톱10 증권사 자기자본 성장률 1위 한투…영업수익 전년비 키움↑·메리츠↓[2025 3분기 리그테이블 (3) 성장성]이미지 확대보기
* DQN(Data Quality News)이란

한국금융신문의 차별화된 데이터 퀄리티 뉴스로 시의성 있고 활용도 높은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고품격 뉴스다. 데이터에 기반해 객관성 있고 민감도 높은 콘텐츠를 독자에게 제공해 언론의 평가기능을 강화한다. 한국금융신문은 데이터를 심층 분석한 DQN을 통해 기사의 파급력과 신인도를 제고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엄주성號 키움증권, 누적 영업익 1조8163억원…거래대금 감소에 분기 실적 주춤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조원을 돌파하며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다만 3분기 개별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줄면서 주춤했다.위탁매매 수익 감소…IB 부문 실적 성장세키움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8163억원, 당기순이익 1조396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61% 증가한 수치다.다만 3분기 개별로 보면 영업이익과 순익 모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06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5%, 당기순이익은 2386억원으로 65% 줄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은 0.7%, 순이익은 26% 2 與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 11월 말까지 결정"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이 유예 여부를 늦어도 11월 말까지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민주당, 과세 유예 여부 검토…관련 고시도 보류 요청민주당은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 관련 고시를 미뤄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세청은 당초 10월 말까지 과세 관련 고시안을 마련하겠다고 보고했지만, 며칠 전 당정협의에서 과세 3 거래소 '저PBR 명단 공개' 속도전…기업들은 왜 시큰둥할까 한국거래소가 장기간 주가가 저평가된 기업의 명단 공개를 앞두고 기업가치 제고를 독려하고 있다.하지만 대상 기업들의 반응은 미온적이다.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면 저PBR 기업 명단 공개를 1년간 면제해 주겠다는 유인책까지 내놨지만 상당수 기업이 참여를 주저하는 양상이다.거래소가 저PBR 기업의 자발적인 기업가치 개선을 유도하고자 속도를 내는 반면 기업들은 공시 이후 이행 부담과 실효성을 따지며 관망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 초 장기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들의 명단을 공표할 예정이다.거래소는 지난 22일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에 한해 1년간 명단 공개를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