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IBK캐피탈, 15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리사이클링·이차전지 기업 지원 [캐피탈 자금조달 점검]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5 09:16 최종수정 : 2025-11-05 19:46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제조·폐수처리 기업 대출·투자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이사

문창환 IBK캐피탈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BK캐피탈이 1500억원 규모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리사이클링, 이차전지 기업 등에 대한 재원으로 마련해 ESG채권 취지에도 부합했다는 평가다.

5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한국거래소 ESG포털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지난 10월 31일 1500억원 규모 3년, 3.5년, 4.5년 만기의 한국형 녹색채권을 발행하여 15개의 친환경 설비투자 프로젝트에 배분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이차전지 소재/장비 제조, 리사이클링,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제조, 폐수처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대한 대출 및 투자 재원으로 투입했다.

온실가스와 탄소배출 저감, 자원 순환과 물의 지속가능한 보전이라는 한국형 녹색채권 제도 운용 취지에 부합한다.

향후에도 IBK캐피탈은 녹색 및 전환부문 경제활동에서 혁신적인 생산성 개선을 추구하는 기업과 프로젝트에 금융지원과 투자를 지속하여 공공기관 자회사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계획이다.

IBK캐피탈은 지난 6월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부) 주간 '2025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을 위한 내부 관리체계를 수립하고 친환경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지원 및 투자에 대해 외부 전문기관의 ESG 인증을 마쳤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IBK캐피탈,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 [캐피탈사 돋보기] IBK캐피탈(대표 문창환)이 1억5000만 달러 규모 외화 차입에 성공했다. 설립 이래 최초 대규모 조달로 조달 다변화와 조달 경쟁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12일 IBK캐피탈에 따르면, IBK캐피탈은 1억5000만 달러(한화 2285억원) 규모 외화 신디케이션론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보 및 조달 채널 다각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HSBC가 주간사를 맡았다.창립 이래 최초 대규모 외화 조달…고금리 여전채 대응IBK캐피탈 이번 신디케이트론 차입은 1986년 IBK캐피탈 창립 이래 대규모 외화 조달이다. 대규모 외화 조달은 국내 여전채 금리 상승으로 인한 국내 조달시장 의존도를 낮추고자 이뤄졌다. 최근 미국-이란 전쟁을 기점으 2 MG신용정보, 엠플러스자산운용과 MOU…부실 PF 채권 '가치 제고형 회수' 전환 [신용정보사 돋보기] MG신용정보가 엠플러스자산운용과 손잡고 부실채권(NPL) 회수 방식을 고도화한다. 단순 경·공매 매각에서 벗어나 투자 펀드와 구조화 금융을 활용한 ‘가치 제고형’ 처분 모델로 전환을 추진한다.11일 MG신용정보에 따르면, MG신용정보는 군인공제회가 공동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과 ‘부실채권(NPL) 처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신용정보사가 자산운용사와 협력해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의 회수 구조를 금융 구조화 방식으로 고도화한 사례다. 기존 신탁사·증권사와의 협력 모델을 자산운용사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MG신용정보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PF 부실채권이 급증하는 시장 상황에 3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유가증권으로 순익 7.7배 성장…ROA 개선 박차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올해 1분기 유가증권 투자로 수익이 증가하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7.7배 성장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투자저축은행의 순익은 980억원으로 전년 동기(126억원)대비 7.7배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유가증권 처분이익과 배당금 수익이 증가한 영향이다. 이자비용이 줄고 예대마진이 개선된 점도 순이익에 도움을 줬다. 다만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자산·대출금 잔액은 소폭 줄었다.한국투자저축은행 관계자는 “1분기 순익은 유가증권 투자 처분 손익으로 이익이 발생한 것과 예대마진율 회복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유가증권 처분이익 급증…건전성 악화는 정점 통과올해 순익이 대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