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작구, 장기요양등급 대기 어르신 위한 ‘THE효도케어센터’ 운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1-04 18:17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THE효도케어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사진제공=동작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기다리거나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3일 ‘THE효도케어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4일 동작구에 따르면 그동안 등급 신청 후 판정까지 소요되는 2~4주 동안, 전액 자부담으로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이 발생했다. 또한 등급 외 어르신들을 위한 기존 제도는 방문형 서비스 위주로, 시설을 활용한 돌봄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구는 구립송학데이케어센터 2층을 리모델링해 ‘THE효도케어센터’를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장기요양등급을 받기 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안내데스크·커뮤니티실·힐링공간 등을 갖췄으며, 사회복지사·효도장기요양매니저·요양보호사·효도돌봄헬퍼 등 9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운영은 송학데이케어센터 수탁법인인 ‘기독교 대한성결교회재단’이 맡아 ▲일상생활 지원(식사·투약 보조, 위생 관리 등) ▲물리 치료(적외선, 저주파 등) ▲지역 연계 활동(경로잔치, 기념행사 등) ▲보호자 상담 및 교육(응급상황 대처, 낙상 예방 등) ▲맞춤형 건강상담 ▲치매안심센터 연계 인지검사 ▲AI 기반 소셜 로봇 프로그램 등 서비스를 진행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4시간 또는 8시간 단위로 주 5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일 하루 전까지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요금은 4시간 이하 4100원(종일 8200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무료, 차상위계층은 일부 감면된다. 식사·간식비(일 6000원)는 별도이다.

장기요양등급이 판정되면 서비스는 자동 종료되고, 해당 어르신은 장기요양기관으로 연계된다. 등급 미판정 상태로 1년이 지나도 자동 해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THE효도케어센터는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지 못한 어르신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한 맞춤형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존중받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박희영 용산구청장, 공사장·노후 건축물 현장점검…안전관리 강화 당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지역 내 대형 공사장과 노후 건축물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박 구청장은 17일 한남동 730번지 일원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소음 민원 대응과 작업자 무더위 쉼터 운영, 대형 차량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이어 1974년 준공된 한남동 한성아파트를 찾아 건축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과 변형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살폈다.용산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에 대비해 공사장과 노후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안전은 구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 2 한국기자협회·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 기자 전용 취재공간인 '서재필방'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효재)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기자실 '서재필방' 개관식을 개최했다.서재필방은 이날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했고, 현장 기자들의 취재와 업무를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주요 언론단체 소속 회원사 기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기자실 명칭은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박사의 이름에서 3 영등포구, 통합 신청사 건립 본격화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건립 50년이 지난 구청 본관과 보건소, 구의회, 주민 편의시설을 한데 모은 통합 신청사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새 청사는 행정 기능뿐 아니라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복합 공공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영등포구에 따르면 통합 신청사에는 어린이집과 대형 북카페, 교육·일자리 지원시설, 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전체 면적의 절반가량은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신청사를 직접 연결해 접근성을 강화한다.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가 한 공간에 들어서면서 분산됐던 행정 기능도 통합된다.현재 영등포구청사는 1976년 준공돼 약 5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