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C AI, 군AI 혁신 새로운 전환점 만든다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31 10:55

육군 AI 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AI 시제품 개발부터 전문인력 양성까지 협력 구축
육군의 미래전 경쟁력 확보 및 발전 기여 기대

독자AI 정예팀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30일 충청남도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육군 인공지능센터 김성숙 센터장, NC AI 김근교 글로벌사업실장. / 사진=NC AI

독자AI 정예팀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30일 충청남도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육군 인공지능센터 김성숙 센터장, NC AI 김근교 글로벌사업실장. / 사진=NC A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국대 AI 기업이 군 AI 혁신을 위해 육군과 손을 맞잡는다.

독자AI 정예팀 NC AI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협약식에는 NC AI 김근교 글로벌사업실장과 육군 인공지능센터 김성숙 센터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방 AI 기술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발전에 기여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적 파트너십의 출발점이라는 평가다. 특히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육군의 2040 비전과 NC AI의 첨단 AI 기술력이 만나 군 AI 생태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공지능 발전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협력한다. NC AI는 육군 인공지능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시제품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류발전에 적극 협력하며, 육군 인공지능센터는 NC AI와 함께 AI 시제품을 협력 개발하고 기술교류 발전을 지원하는 상호보완적 협력 구조를 마련했다.

협약의 핵심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공동 관심 분야 및 상호 협력에 관한 세부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추진하는 열린 협력 체계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국방 분야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AI 개발에도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NC AI는 엔씨소프트에서 축적한 14년간의 AI 기술 내공을 바탕으로 콘텐츠 생성AI, 멀티모달AI, 피지컬AI 등 다방면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바르코 비전 2.0, 바르코 3D 등 자체 개발한 멀티모달 모델은 텍스트·이미지·영상을 동시에 이해하는 첨단 기술이다.

또한 NC AI의 피지컬AI 기술은 육군이 추진 중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발전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VARCO 3D 기술을 통한 3D 모델 자동 생성, 디지털 트윈 구현, 멀티모달 융합 기술은 AI 기반 자율운영 체계 구축에 필수적인 기술 요소들이다.

육군은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완성이라는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버린AI(자주적 인공지능) 구축과 군-민 협력을 통한 발빠른 기술력 확보를 추진 중이며, 이번 NC AI와의 협약은 이러한 전략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 AI와 육군 인공지능센터는 한국 육군의 미래전 경쟁력 확보와 국방AI 주권 강화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양 기관의 협력이 대한민국 국방 과학기술 발전과 AI 강국 도약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근교 NC AI 글로벌사업실장은 “육군 인공지능센터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한민국 국방AI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가겠다“며 “NC AI의 첨단 기술력과 육군의 실전 경험을 결합해 자주적인 국방AI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숙 육군 인공지능센터 센터장은 “NC AI와의 업무협약을 육군 AX 가속화의 추진제로 삼아 빠르고 효과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정예 육군'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내년 애플 생태계 정조준 삼성디스플레이가 폴더블 OLED를 앞세워 실적 반등을 이어가는 동시에 애플 생태계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제품 판매 부진과 초기 품질 이슈로 공급량이 줄었던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들어 실적을 빠르게 회복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신제품 흥행으로 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까지 예정되면서 내년에는 고객 기반을 넓힐 기회도 맞았다.삼성전자 실적 자료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 매출 7조5000억원, 영업이익 700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상반기 매출은 14조원,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 수준이다. 3분기에는 매출 8조1000억원, 영업이익 1조1000억원 2 '대미 투자 1호' 텍사스 가스발전…두산에너빌리티 빛 보나 정부가 추진하는 총 2000억 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미국 텍사스주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인한 미국 현지의 전력난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원전보다 조기 준공이 가능한 가스발전이 1호 투자 대상으로 결정된 가운데, 가스터빈 국산화와 대형 발전 기기 제작 역량을 완비한 두산에너빌리티가 핵심 수혜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비 223억 달러(약 30조 원)가 투입되는 6.3GW(기가와트) 규모 초대형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1.4GW 규모 가스터빈 발전을 우선 구축한 뒤, 4.9G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으로 순차 확대 3 넷마블, 노하우 집합체 '펄인블루'로 서브컬처 판 흔든다 넷마블의 신작 서브컬처 게임 ‘펄인블루(Pearl in Blue, 모바일)’가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이용자들과 성공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넷마블이 자체 개발 타이틀이자 서브컬처 단일 게임으로는 처음 출시하는 신규 IP(지적재산권)다.당초 펄인블루는 TGS 공개 전만 해도 함께 출품된 넥슨 '파레이돌리아',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이하 아스오라)' 등 대형 경쟁 서브컬처 신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았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본 TGS 현장에서는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 이용자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넷마블의 차세대 핵심 글로벌 타이틀로 급부상하고 있다.TGS 2026 현장서 반전 연출넷마블이 지난 17일 TGS 2026에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