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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수수료 완전 제로' Super365 예탁자산 15조원 돌파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10-24 14:22

내년 12월 말까지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전 대비 예탁자산 16배 증가

지난 10월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메리츠증권 Super365가 뉴욕 나스닥타워에 소개되고 있다. /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지난 10월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메리츠증권 Super365가 뉴욕 나스닥타워에 소개되고 있다. / 사진제공= 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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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 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 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된다.

메리츠증권은 이벤트 이후 해당 계좌의 자산 규모가 약 16배가량 불어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18일에 시작해 약 11개월 만이다.

지난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 1691억 원이다.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 15일(9336억 원) 대비 16.2배 증가한 수치다.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과 함께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해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시켰다. 이벤트 전 약 2만 5000명 수준이던 Super365 고객 수는 지난 20일 기준 25만 7000명으로 늘었다.

같은 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 1862억 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 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 7198억 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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