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방산 원조’ 기아, '영국 DSEI 2025' 방산전시회 첫 참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10:21

국방·보안 관련 첨단 기술 등 유럽 최대 규모 전시회
군 이동 돕는 타스만 특수목적 파생차량 유럽 최초 공개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한 소형전술차 베어샤시 전시

 'DSEI UK 2025' 기아 전시관 전경. / 사진=기아

'DSEI UK 2025' 기아 전시관 전경. / 사진=기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기아가 영국 엑셀 런던에서 개최되는 ‘DSEI UK 2025(Defens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시작된 DSEI는 2년마다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방산전시회다. 올해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전 세계 90여 개국 약 1600개 업체들이 참가해 국방·보안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기아는 정통 픽업 타스만의 성능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군 병력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전 및 이동을 위해 제작한 타스만 특수목적 파생차량 쇼카를 유럽에 처음 공개한다.

해당 차량은 불바(Bull Bar, 보호용 프레임), 스노클(Snorkel, 침수 방지 흡기구), 택티컬 랙(Tactical Rack, 적재함에 설치하는 선반)을 적용해 탑승자 보호 및 도하 능력 강화, 적재공간 효율화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기아는 프레임과 엔진 등으로만 구성돼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작 가능한 소형전술차(KLTV, Kia Light Tactical Vehicle) 베어샤시를 전시한다.

소형전술차는 ▲수심 760mm 하천 및 60% 종경사·40% 횡경사 주행 ▲총탄·폭발물 보호 ▲영하 32도에서 시동 가능 ▲전자파 차단 등 강력한 험지 주행능력을 갖춰 극한 환경에서도 군 병력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지난 2016년부터 한국군에 납품되고 있는 기아의 소형전술차는 기동성과 활용성을 인정받아 현재 유럽, 중동,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등 전 세계에서 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폴란드 군의 신형 표준차량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기아는 소형전술차 베어샤시를 기반으로 제작한 4인승 지휘차량 및 통신장비 탑재차량의 축소 모형도 전시한다.

기아 관계자는 "50년 이상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군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맞춤형 특수목적 차량을 제작해 군용 모빌리티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인터, 에너지·팜 '쌍끌이'로 3분기 성장…美 셰일가스 밸류체인 확장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분기 에너지와 팜 사업으로 외형과 수익성을 함께 키웠다. 호주 세넥스 증산과 고유가 환경, 인도네시아 팜 농장 인수 효과가 철강·소재바이오 부문 환율 부진을 메웠다.4분기에는 미국 셰일가스 자산 인수 종결과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으로 가스 밸류체인 확장이 본격화하지만, 환율 변동성과 인도네시아 가뭄은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영업이익 23.9% 증가…누적 영업익 작년 연간 넘어2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268억 원, 영업이익 400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6%, 23.9% 늘었다. 2 포스코홀딩스, 철강 반등에 3분기 이익 개선…리튬 '바닥' 진단 포스코홀딩스가 3분기 포스코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 절감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늘렸다. 반면 리튬 자회사들은 리튬가격 하락으로 일제히 적자를 냈다. 포스코홀딩스는 리튬 가격이 저점이라고 보고 아르헨티나 2공장의 이익 기여를 기대했다.다만 4분기부터 2027년 1분기까지 광양 2고로 개보수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만큼, 판가 인상과 원가 절감 효과를 이어가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영업이익 3개 분기 연속 증가…순이익은 감소2일 포스코홀딩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조1410억 원, 영업이익 945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3 팬오션, 벌크 운임 강세에 3분기 영업익 ‘4년만 최대’ 팬오션이 벌크선 시황 강세에 힘입어 3분기 영업이익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태풍과 수에즈·파나마 양 운하 통항 제한으로 실제로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 줄어든 가운데 철재와 석탄 물동량이 늘면서 주력인 벌크선 부문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4분기에는 중고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인도에 따른 탱커 부문 실적 확대가 기대되지만, 신조선 인도 증가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벌크 운임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영업이익 1974억…순이익 세 배 넘게 늘어2일 팬오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73억 원, 영업이익 197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