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동원그룹 김남정 회장, 베트남 '서열 1위' 또 럼 당서기장 환담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8-14 08:26 최종수정 : 2025-08-14 11:07

동원그룹은 베트남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이 부산 신항에 위치한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 방문해 김남정 회장과 환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동원그룹

동원그룹은 베트남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이 부산 신항에 위치한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 방문해 김남정 회장과 환담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동원그룹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동원그룹은 베트남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이 부산 신항에 위치한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이하 DGT)에 방문해 김남정닫기김남정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환담했다고 14일 밝혔다.

럼 서기장은 지난해 8월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서 만장일치로 추대된 권력 서열 1위 국가 최고 지도자다. 한국-베트남 양국의 우호증진과 경제협력을 위해 방한한 럼 서기장과 방문단은 완전 자동화 항만인 DGT를 참관하고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럼 서기장과 방문단은 국내 최초로 구축된 완전 자동화 스마트항만의 원천 기술력과 선진화된 운영 노하우 등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DGT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정부는 컨테이너 항만 산업을 국가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고, 베트남의 항만을 동북아시아 물류 허브로 키우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동원그룹은 베트남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5년부터 현지에 계열사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원F&B(식품), 동원시스템즈(제관, 연포장재)가 해마다 수출을 늘려가고 있어서다.

동원그룹의 글로벌 계열사인 TTP(Tan Tien Packaging, 딴 띠엔 패키징)와 MVP(Minh Viet Packaging, 민 비엣 패키징)는 베트남 최대 종합식품기업인 마산그룹에 연포장재와 PET 등을 공급하고 있다.

호치민과 하노이 등에 생산설비를 갖춘 두 계열사는 베트남 외에도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시장까지 수출을 강화하고 있으며 유니레버 등 다국적 기업에도 포장재를 공급하고 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세계적 해양수산 강국인 베트남과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우호를 증진해 수출과 현지 사업을 동시에 성장시킬 것”이라며 “지속적 투자 확대 등 경제 성장을 통해 민간 외교관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현대건설·현엔 5년 연속 성장…GS·롯데도 실적 확대 [2026 시평-공사실적] 건설사의 시공능력평가액은 공사실적평가액, 경영평가액, 기술능력평가액, 신인도평가액을 합해 계산된다. 시공능력평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평가 항목은 공사실적평가액으로 꼽힌다.한국금융신문이 최근 공사실적액 기준으로 상위 10대 건설사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공사실적액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위 10위 건설사 공사실적액은 50조3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평가액인 44조1132억원, 2025년 49조4027억원·등 꾸준한 성장세다. 2022년(36조4673억원)과 비교하면 14조원에 달하는 증가폭을 보였다.상위 건설사들의 공사실적액이 늘어난 것은 해외·신사업 수주 확대와 공사 2 DQN‘역대 최대 실적ʼ SK바이오팜, ‘돈 버는 바이오텍ʼ으로 체질 개선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그 속에 숨어있는 의미를 심층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한국금융신문 양현우 기자] SK바이오팜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두며 ‘돈 버는 바이오텍’으로의 체질 개선을 입증했다. 대다수 바이오 기업이 만성적인 적자와 자금난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SK바이오팜은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면서도 수익성을 창출해내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했다는 평가다.역대 최대 실적, 일회성 아닌 본 3 가전양판점 공식 깨야 산다…롯데하이마트 김종윤의 첫 승부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PB) 확대와 매장 혁신, 생활밀착형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기존 가전양판점의 공식을 깨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하지만 올해 상반기 성적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고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다. 하반기 턴어라운드를 노리는 롯데하이마트가 야놀자 출신 김종윤 신임 대표의 지휘 아래 사업모델 혁신을 실적 반등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17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의 올해 2분기 총매출액은 73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1% 준 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더라도 28% 감소된 수치다. 대형가전 시장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