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기반 금융,보험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형보험GA메타리치(MetaRich)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MZ 부트캠프 3기’가 9월 1일 막을 올린다. 실무 중심 교육과 압도적 지원 혜택을 갖춘 본 프로그램은 미래형 금융 커리어를 설계하고자 하는 MZ세대에게 단연 주목받고 있다.
‘MetaRich Zenith Boot Camp’는 단순한 교육이 아닌 AI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 금융,보험 전문가로의 전환을 위한 몰입형 성장 플랫폼이다.
교육은 총 3주간,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합숙)와 메타리치 서울 문래교육장(통근)에서 진행되며, 보험 직무 실무부터 디지털 상담, 자동화 업무 역량까지 실제 ‘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집중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전액 무상 교육 지원과 더불어 수료 후 최대 750만 원 규모의 정착지원금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교육, 숙식, 식사까지 지원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AI 금융전문가 수료증도 수여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대학 졸업자 및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예비 리더들이다. 만 19세~39세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는 8월 20일(수) 오후 6시까지, 면접은 8월 23일(토)에 진행된다.
메타리치 관계자는 “AI 기반 커리어를 고민하는 모든 청년들에게 이번 MZ부트캠프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며 “단기간 내 실력을 갖추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교육생지원은 ‘MZ부트캠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