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지역정보개발원, ‘우편모아시스템’ 도입 확대…"민원 대응력 강화에 도움"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7-25 09:24

우편모아시스템 이해도./자료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우편모아시스템 이해도./자료제공=한국지역정보개발원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자체의 우편 행정업무 효율화를 위한 ‘우편모아시스템’ 전국 지자체 도입을 추진 중이며, 현재 166개 지자체에 도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우편모아시스템’은 지자체가 발송하는 각종 등기‧일반 우편물의 접수부터 발송, 반송까지의 전 과정을 우정사업본부의 ‘우편물류 통합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현된 통합 행정지원 시스템이다.

기존 수작업 중심의 우편 업무를 전산화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응대의 정확성과 속도도 크게 향상된 것이 주요 성과다.

특히 반송 처리 기능과 수취인 확인, 이력 관리 등이 자동화돼 우편 관리가 간편해졌으며, 등기우편의 배송 이력도 반영구적으로 조회할 수 있어 관련 민원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올해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4개 지자체가 새롭게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사용자 교육과 안정화 과정을 마쳤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우편모아시스템을 통해 업무 전반이 실시간으로 처리돼 행정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고, 민원 대응 시간도 눈에 띄게 줄었다”고 평가했다.

개발원은 시스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UI/UX 전면 개편 작업도 추진 중이며, 현재 지자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한 개발원은 2026년에 경북 의령군 등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가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 지자체 도입을 목표로 확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덕수 원장은 “우편모아시스템은 예산 절감뿐만 아니라 민원 대응력을 강화하는 디지털 행정 혁신사례”라며 “앞으로 시스템의 전국 확산과 지자체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 복지시설 현장 점검 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지역 복지시설을 찾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마포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남해석)는 지난 28일 마포복지재단과 어르신밥상 제2반찬공장, 마포보훈회관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마포복지재단의 주요 복지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실제 사업이 운영되는 현장을 살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시설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지역 복지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방문에는 남해석 위원장을 비롯해 강수영·백남환·안미자·원성혜·허디모데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집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위원들은 먼저 마포복지 2 이광희 서울시의원, 서남선 조속 추진 토론회 개최…“실행 방안 마련해야” 이광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3)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남선(옛 목동선) 조속 추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30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제3차 서울특별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된 서남선의 추진 과제를 점검하고, 서울 서남권의 교통격차 해소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남선은 기존 목동선을 확대·재편한 도시철도 노선이다. 마곡나루역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연결하는 본선과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당산역으로 이어지는 지선으로 계획됐다. 총연장 20.48km에 정거장 16개소 규모다.기존 목동선은 2024년 3 영등포구, “책 보는 즐거움 기다리지 마세요”…희망도서 4일 만에 대출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가 희망도서 신청부터 대출까지 평균 3주가 걸리던 기간을 4일로 단축한 ‘바로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희망도서 신청 제도는 이용자가 도서관에 없는 책을 신청하면 도서관이 구매해 대출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도서 구매 후 분류 작업을 마쳐야 대출할 수 있었지만, 영등포구는 책을 먼저 빌려준 뒤 분류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절차를 변경했다.이를 통해 별도의 시스템 구축 비용 없이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도서 구매를 지역서점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고 있다.◇ 4개 구립도서관 운영…월 최대 2권 신청바로북 서비스는 신길·대림·문래·선유도서관 등 4개 구립도서관에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