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SAT-KLCSM, ‘스타링크’ 활용 해양 디지털 전환 ‘맞손’

정채윤 기자

cy@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5-15 17:18

무궁화위성-스타링크 결합 선내 초고속 인터넷 제공 예정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자율운항선박 구현 진행

서영수 KT SAT 대표(오른쪽)와 권오길 KLCSM 대표(왼쪽)가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선원 복지 향상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T

서영수 KT SAT 대표(오른쪽)와 권오길 KLCSM 대표(왼쪽)가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선원 복지 향상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채윤 기자] KT SAT이 선박관리 전문기업 KLCSM과 함께 해양에서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

KT SAT(대표 서영수)이 선박관리 전문기업 KLCSM과 손잡고 다중궤도 위성서비스를 활용한 해양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KT SAT과 KLCSM은 부산 중구 KLCSM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회사는 무궁화위성(정지궤도)과 스타링크(저궤도)를 결합해 위성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선박 디지털 관리체계 효율화 ▲자율운항선박 실증 사업 연계 위성통신망 구축 ▲선박 안정성 강화 및 사이버 보안 체계 구축 ▲선원복지 향상 및 근무환경 개선 등에서 전방위적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영수 KT SAT 대표는 “이번 양사의 협력으로 국내 산업의 근간인 해운 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KT SAT의 다중궤도 위성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쉽 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길 KLCSM 대표는 “이번 협력은 해양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며 “KLCSM은 첨단 위성통신 기술 기반 디지털 전환으로 실질적 선원 복지 개선은 물론 스마트 선박 환경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SAT은 지난 3월 차세대 해양통합솔루션 ‘엑스웨이브원’을 출시했다. 엑스웨이브원은 정지궤도(무궁화위성)와 저궤도(스타링크)를 결합해 위성, LTE 등 다수의 네트워크망을 병렬로 연결하고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또 선박 내 네트워크 모니터링, 스타링크 데이터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정채윤 한국금융신문 기자 chaeyu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