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우건축-퍼시스, 탄소규제 대응 '저탄소 가구' 공동개발 착수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29 18:41

왼쪽부터 윤혜정 퍼시스 부사장, 박광호 사장, 손창규 삼우 대표, 심지택 전무, 정용식 상무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삼우건축

왼쪽부터 윤혜정 퍼시스 부사장, 박광호 사장, 손창규 삼우 대표, 심지택 전무, 정용식 상무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삼우건축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손창규, 이하 삼우)는 사무가구 1위 기업 퍼시스와 저탄소 사무가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삼우의 미래사업인 AI 탄소회계 솔루션 '카보노미(Carbonomy)'를 기반으로 제품 기획부터 생산·유지관리까지 제품의 전 과정에 탄소배출량을 정량적으로 분석·적용함으로써 저탄소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시장 적용이 가능한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삼우는 자체 개발한 AI 탄소배출 자동산정 솔루션 ‘카보노미’를 통해, 기업의 Scope 1, 2, 3 온실가스 배출량을 자동으로 산정하고, 제품 전 과정에 걸친 배출 요인을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산업 특성과 배출 구조를 고려한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전략 수립부터, 제품 단위의 실질적인 탄소배출량 산정과 저감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퍼시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럽 에코디자인 규정(ESPR)과 전과정평가(LCA) 기반의 배출량 공개 의무 등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사무가구 중심의 저탄소 제품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 사무가구 업계 1위 기업으로서, 디자인과 품질을 넘어 환경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생산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양사는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저탄소 사무가구 공동개발과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저탄소 가구 판매를 넘어 저탄소 공간과 건축물 구현까지 아우르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우 관계자는 “카보노미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단순한 탄소배출량 산정을 넘어 제품과 공간 전반에서 기업의 실질적인 탄소저감을 가능하게 하는 탄소 전략 솔루션”이라며 “퍼시스와의 협업을 통해 기업과 제품, 공간이 함께 저탄소 전환을 이루는 대표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SR, 노면전차 운전면허교육 일반인 교육생 모집 SR(대표 정왕국)은 노면전차(트램)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일반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SR 운전교육센터는 국내에서 노면전차 운전면허 교육기관으로 인가를 받은 전문 교육기관이다.교육은 오는 7월 2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6일간 경기도 화성시 SRT 동탄역사 지하 4층 운전교육훈련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관련 법령과 이론 교육, 운전 시뮬레이터 실습, 비상 상황 대응 훈련 등을 받는다.교육을 수료하고 노면전차 운전면허를 취득하면 향후 위례선과 울산, 대전 등 전국에서 추진 중인 노면전차 운영기관 지원 자격을 갖추게 된다. 다만 이번 교육은 면허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에스알 채용과는 무관하다.지원 자격은 자동차 2 재건축 공사비 '입지별 격차'…현대·대우 사업지별 셈법 달라지나 서울 핵심 재건축 사업장의 공사비가 입지와 사업 특성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도 달라지고 있다. 여의도에서는 재건축조합이 3.3㎡당 1590만원의 예정 공사비를 제시한 반면, 목동 주요 단지는 950만~990만원 수준이다. 건설사들은 공사비보다 사업장별 수익성과 사업 여건을 종합적으로 따져 수주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는 1590만원, 목동은 950만~990만원…입지 따라 벌어진 공사비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재건축 사업장은 서울 주요 정비사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공사비가 형성되고 있다.여의도 광장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최근 시공사 선정 입찰공고를 통해 3.3㎡당 1590만 3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견본주택 7000여 명 방문 [이 시각 분양] 올해 상반기 수도권 분양시장 막바지 공급 단지인 '의왕 백운밸리 리젠시빌 란트'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7000여 명이 방문했다. 최근 수도권 전세시장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에 대한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리젠시빌주택·리젠시빌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는 유닛과 모형도를 둘러보며 평면 구성과 임대 조건을 확인하려는 예비 청약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상담석에서도 청약 자격과 공급 조건 등을 문의하는 방문객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최대 10년 안정 거주단지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된다. 최대 10년까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