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B인베스트먼트, AI·딥테크 등 유망기업 1500억원 이상 투자 도모 [2025년 VC 전략지도]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4-14 00:00

▲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LB인베스트먼트는 올해 AI, 딥테크, 방산, 헬스케어 및 컨텐츠, 소비재 분야의 유망 기업에 최소 1500억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 초 상장한 오름테라퓨틱 상장에 이어 리브스메드, 세미파이브, S2W, 오가노이드사이언스, 프로티나, 이뮨온시아 IPO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다관절 복강경 수술기구를 개발한 리브스메드와 AI 반도체 등의 반도체 디자인하우스 세미파이브는 유니콘급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청산이 예정된 충북창조경제혁신펀드와 창조경제바이오펀드도 모두 높은 성과보수를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창조경제혁신펀드는 엔켐,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마인즈랩, 오름테라퓨틱, 센코 등을 투자하여 성공적으로 회수하였으며, 창조경제바이오펀드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아이빔테크놀로지, 플라즈맵, 이오플로우 등을 투자하여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현재 조성 중인 ‘LB넥스트퓨처펀드’는 산업은행, 국민연금, 주요 연기금 등 주요 출자자 승인으로, 3000억 펀드 조성의 기반을 확보했다.

작년에도 어려운 상황 속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 2024년에는 초기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IBK-LB 스타트업 펀드 1호’를 655억원 규모로 결성하였고, 1159억원 규모의 ‘미래창조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를 청산하여 작년 말 기준으로 1조2000억원의 AUM을 기록했다.

'미래창조LB선도기업 투자펀드 20호'는 투자원금 1095억원을 총 2472억원으로 회수하여 IRR 20%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툴젠, 모비릭스, 바디프랜드, 컬리, 에이티젠, TanTan 등과 같은 포트폴리오로 구성됐다. 설립 초기부터 투자하여 적극적으로 Value-adding 전략을 펼친 결과다.

초기단계부터 투자한, 디앤디파마텍, 아이빔테크놀로지가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기존에 상장하여 보유 중이던 에이프릴바이오, 스튜디오미르, 큐로셀 등도 높은 멀티플로 회수했다.

그 결과, 작년 영업수익은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303억원, 관리보수 110억원, 성과보수 22억원, 지분법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한 108억원,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84억원을 기록했다.

우수성으로 LB인베스트먼트는 2024년 스타트업이 선정한 베스트 VC파트너상을 수상했다. 연기금을 포함한 벤처펀드 출자자들로부터 신뢰성, 수익성, 투명성 측면에서 가장 신뢰하는 벤처캐피탈 회사로도 꼽힌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 "2036년 5조원 AUM 확보한 글로벌 탑 티어 VC 도약"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박기호 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2036년 LB인베스트먼트 목표로 AUM 5조원을 확보한 탑 티어 글로벌 VC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박기호 대표는 1일 오후5시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LB인베스트먼트 창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LB 인베스트먼트 30년, Look Beyond, 한국 리딩 VC로 성장'을 주제로 한 성과와 비전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박기호 대표는 "양적으로는 2028년까지 2조 원, 2032년까지 3조 원, 2036년 10년이 되는 시점에는 5조 원의 AUM을 확보해 글로벌 양적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유니콘 40개, 데카콘 10개의 포트폴리오 투자 성과를 보유한 글로벌 탑 티어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587개 스타트업에 2조원 투자…펀드 2 하나저축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및 내부통제 시스템 오픈…책무관리 체계 구축 [저축은행 돋보기] 하나저축은행이 책무구조도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후 이날부터 공통 내부통제 시스템 기반의 책무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책무구조도는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책임을 명확히 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임원별 담당 업무와 내부통제 책임 범위를 명확히 해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실효성을 제고한다.하나저축은행은 올해 1월 21일부터 금융당국의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2월 25일 책무구조도 제출을 완료하는 등 제도 시행에 선제 대응을 해왔다.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책무 누락 등이 발생하지 않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했다”며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목적이기에 그레이존 등이 발생하지 않게 신경썼다” 3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생활 패턴 맞춤형 서비스로 장기체류 외국인 고객 정조준 [외국인 금융 공략]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국내 체류 외국인 증가에 맞춰 외국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대면 카드 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생활밀착형 혜택을 담은 전용 상품을 통해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K-컬처(Culture) 확산으로 방한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외국인 고객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점하기 위한 카드사들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국내 체류 외국인과 외국인 방한 관광객 증가에 맞춰 외국인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서고 있다.우리카드는 일회성 소비가 많은 관광객보다 국내에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