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잘 안될 수가 없쥬' 천안·아산서 호세권·브랜드타운 조성 나선 GS건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1-11 10:33

'잘 안될 수가 없쥬' 천안·아산서 호세권·브랜드타운 조성 나선 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천안·아산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11일 GS건설에 따르면, 천안과 아산 지역에서 내달부터 총 48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GS건설의 공급은 천안 주거 일번지인 불당지구를 대체할 입지에서 선보이는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먼저 천안시에서는 이달 중 서북구 성성동 일대 성성8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분양한다. 총 110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최근 천안시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실제로 성성호수공원 일대는 호수공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향후 2만 세대 이상의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이러한 성성호수공원 주변에서도 핵심 입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주여건이 장점으로 초등학교(계획)와 호수고(계획)가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삼성SDI 천안사업장, 삼성디스플레이·천안공장이 밀집한 천안 2, 3, 4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고 평가된다.

이어 GS건설은 같은 달 아산시 탕정면 동산리 일대에서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 사업에 들어서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를 분양 예정이다.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 내 첫 공급으로 구역 내 3개(A1·A2·A3) 블록에서 총 3673가구로 조성 예정이며, 11월 A1블록 797가구(전용면적 59·84·125㎡) 시작으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예정, 이하아산탕정2)을 연결하는 입지에 들어선다.

불당지구는 행정구역상 천안시에 소재지로 위치하나 사업권역 바로 옆에 위치해 시세를 이끄는 지역 내 강남으로 불당 학원가와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이에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불당지구 생활권에 속해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 연결고가도로와 아산탕정2 내 도로 조성 완료 시 불당지구에서도 산업단지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이번 GS건설의 대규모 공급은 천안·아산의 주거시장을 이끌고 있는 불당지구, 그리고 탕정지구를 대체할 주거지로 떠오른다.

업계 관계자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성성호수공원 주변은 호수생활권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1군 중심의 브랜드 주거단지를 형성하면서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어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또한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사실상 불당 생활권의 확장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곳에 들어서 이번 자이 공급에 대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수주 늘어도 착공 막혔다…건산연 '하반기 제한적 회복 전망' [현장] "건설산업 재탄생을 위한 인식과 생산 방식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이충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원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6 하반기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건산연은 이날 올해 건설수주가 증가세로 전환되겠지만 착공 지연과 공사비 부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조달 문제 등으로 실제 경기 회복 속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이 원장은 개회사에서 건설·부동산 시장을 단순한 경기 순환이 아닌 산업 구조 전환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와 시장, 업계가 각각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디지털 전환과 생산 방식 혁신을 포함한 '건설 2 HJ중공업, '제천~영월 고속국도 3공구' 수주…2126억원 규모 HJ중공업이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사업의 핵심 구간을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HJ중공업 건설부문은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 자작동과 단양군 어상천면 대전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6.4㎞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공사다. 교량 5개소와 터널 1개소, 배수공 등이 포함되며 공사금액은 2126억원(VAT 제외)이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이번 입찰은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건설사 25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HJ중공업은 70%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로 참여했고 ▲신성건설 ▲우 3 동부건설, '제천~영월 고속국도 2공구' 수주…2779억원 규모 동부건설이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을 연결하는 대형 고속국도 사업을 추가로 확보하며 공공 토목 분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동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천~영월 고속국도 건설공사 2공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2779억원이며, 동부건설은 70%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로 사업을 수행한다.이번 사업은 충북 제천시 금성면 동막리에서 자작동까지 총연장 6.3㎞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국도를 신설하는 공사다. 교량 6개소와 터널 2개소가 포함되며 공사기간은 착공 후 84개월이다.제천~영월 고속국도는 충청권과 강원 남부권, 태백권을 연결하는 동서축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향후 평택~제천 고속도로와 연계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