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웹툰, 듀오링고와 콘텐츠 파트너십…북미 영향력 확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16 10:19

영어 플랫폼서 듀오링고 독점 웹툰 공개
북미 선두 디지털 만화 플랫폼 입지 넓혀

네이버웹툰, 듀오링고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 듀오링고와 콘텐츠 파트너십 체결. / 사진=네이버웹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모바일 학습 플랫폼 듀오링고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북미 시장에서 선두 디지털 만화 플랫폼으로 콘텐츠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듀오링고와 함께 네이버웹툰의 영어 서비스인 웹툰(WEBTOON)에서 듀오링고의 올빼미 마스코트 '듀오'의 새로운 모험과 여정을 담은 독점 웹툰 시리즈 ‘듀오 언리쉬드! (Duo Unleashed!)’를 총 5화에 걸쳐 공개한다.

듀오링고는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1억360만명에 달하는 모바일 학습 플랫폼으로 주요 앱 마켓 교육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듀오링고의 비즈니스 개발 및 파트너십 부문 부사장 조지 아우디는 “듀오링고는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더 많은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다”며 “네이버웹툰은 그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신옥 네이버웹툰 북미 서비스 총괄 리더는 “창의적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토리들이 웹툰 플랫폼에서 더욱 활발하게 소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듀오링고와의 협업이 이러한 기대를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사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뉴욕 코믹콘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이번 협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뉴욕 코믹콘은 약 20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박람회로 네이버웹툰은 듀오링고와 함께 듀오 마스코트와의 팬미팅, 한정판 굿즈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웹툰은 미국 현지 창작자 사인회와 패널 참석 등 이벤트를 통해 미국 만화 업계 및 창작자들과 소통하며 이용자들과의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웹툰의 '로어 올림푸스', '언오디너리' 등 6개 작품이 하비상(Harvey Awards) ‘올해의 디지털 책' 부문 후보에 올라 위상을 높였다. 하비상 시상식은 뉴욕 코믹콘 마지막 날에 열린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