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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제10회 봄 프로젝트 성료…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후원

김하랑 기자

rang@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10 20:16

9~24세 저소득 발달장애 아동 대상
미술 재능 지원…복지 사각지대 없앤다

국민카드 제10회 봄 프로젝트 성료 홍보 이미지 / 사진 = 국민카드

국민카드 제10회 봄 프로젝트 성료 홍보 이미지 / 사진 = 국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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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하랑 기자] 10일 국민카드의 '제10회 봄(Seeing&Spring) 프로젝트'가 발달장애 청소년 작가 24인의 작품 전시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전시회는 '떠오르는 꿈'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열렸다. 행사장엔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그린 그림 중 50점이 전시됐다.

이 프로젝트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을 담아 개최됐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국민카드는 지난 2014년부터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미술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후원 대상은 장애 아동·청소년 전문 복지기관 밀알복지재단과 미술관련 기관의 협조를 통해 미술에 소질이 있는 9세~24세의 저소득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최종 대상자는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드로잉 오디션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회화 ▲디자인 ▲조소 ▲일러스트레이션 등 각 분야 전문 강사진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봄 프로젝트'는 후원 아동들이 예술대학에 진학하거나 기업에 작가로 취업하는 등 좋은 선례들을 만들고 있는 사업"이라며 "미술에 재능있는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자신감을 주고 작가로서 작품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하랑 한국금융신문 기자 r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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