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7차 정기회의 개최…쇼핑·페이 사용자 보호 현황 점검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4-10-04 09:48

구매자/판매자 보호 위한 서비스 전반 노력 소개
위원회 “OECD 최고 수준…선도기업 역할 당부”

네이버 사옥 전경. / 사진=네이버

네이버 사옥 전경. / 사진=네이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닫기최수연기사 모아보기)가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이하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일부 커머스 플랫폼의 긴 정산주기 및 부실운영 등으로 촉발된 소비자 피해에 관한 문제가 주로 논의됐다. 네이버는 쇼핑부터 결제, 광고 등 서비스 전반에 걸쳐 구매자와 판매자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조치와 제도에 대해서 설명했다.

네이버페이는 문제가 촉발된 직후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여러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 PG사 중 최초로 선환불 조치에 나서며 증빙이 확인된 건은 품목 무관하게 48시간 이내 환불처리 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네이버쇼핑 내에서도 관련 상품 노출 및 검색이 중단됐다.

네이버페이는 소비자와 입점 사업자에 대한 보호를 위한 당국의 후속조치 및 제도개선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빠른정산' 등 플랫폼 구매자·판매자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선도적인 정책을 지속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페이의 빠른정산 서비스는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 만에 대금의 100%를 무료로 정산하며 이는 전세계 주요 커머스 플랫폼 중에서 가장 짧은 정산 주기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이에 대해 “이용자 보호를 위한 회사의 대처가 OECD 최고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네이버가 선도기업으로서 다른 기업들과 소통채널을 넓히는 한편 사전 감지 및 사후 대응 프로세스를 더욱 보완해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이번 7차 정기회의에서 위조상품 및 불법/위해상품 등과 관련한 네이버의 정책/운영 또한 점검하여 구매자 피해 최소화를 위한 회사의 노력도 점검했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포스코 노사, 140일 교섭 끝 임금 잠정 합의…“양보와 대화로 위기 넘어” 포스코 노사가 대화로 2026년 임금교섭 접점을 찾았다. 창사 첫 부분파업이라는 진통을 겪었지만, 예고됐던 무기한 파업을 사흘 앞두고 서로 한발씩 물러서며 합의안을 도출했다.포스코는 30일 포항 본사에서 열린 본교섭에서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상견례 이후 140일 만이다.잠정합의안에는 기본임금 2.6% 인상과 목표달성 격려금 350만 원, 타결축하·노사화합장려금 2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50만 원 지급이 담겼다. 명절상여금 상향과 의료비 지원 개선 등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올해 교섭은 노사 간 입장 차가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월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 2 현대글로비스, 3분기 대형선 앞세워 '호황 굳히기'…中 완성차 수출 수혜 현대글로비스가 중국 완성차 수출 급증과 컨테이너 운임 강세를 실적으로 연결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2분기 수익성을 끌어내렸던 유가 부담을 유류할증료로 회수한 해운 부문이 반등했고,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운반선 공급 부족 국면에서 대형 신조선을 가장 먼저 확보한 이점을 살려 호황을 최대한 길게 누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4분기에도 해운 사업의 고운임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원화 강세로 꺾인 유통 부문 수익성 회복은 과제로 남았다.분기 매출 첫 9조…순이익 46% 증가30일 현대글로비스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조536억 원, 영업이익 5665억 원을 기록했 3 현대제철, 판매 감소에도 3분기 수익 방어…가격 인상 영향 현대제철이 계절적 비수기와 연휴로 판매량이 크게 줄었지만 주요 제품 가격 인상으로 원가 부담을 상쇄하며 3분기 수익을 방어했다. 원료탄과 스크랩 등 원가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전분기보다 이익을 끌어올렸고, 4분기에는 가격 인상 효과가 온전히 반영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본업인 별도 기준 이익이 전년 수준에 크게 못 미치고 제3국산 수입재 유입이 다시 늘고 있어 물량 회복과 통상 대응이 과제로 남았다.판매량 줄었지만 가격으로 방어…별도 영업이익 123억30일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8971억 원, 영업이익 871억 원을 기록했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