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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3.92%…바로저축은행 ‘스마트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9월 2주]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9-08 20:31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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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9월 둘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금리)은 연 3.92%,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전 이자율은 전주 대비 0.01%p 상승했으며, 최고 금리는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

8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저축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기본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바로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과 '정기예금',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 등으로 연 3.92%의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바로저축은행의 '스마트정기예금'은 인터넷으로만 가입할 수 있으며, '정기예금'은 영업점에서만, 'SB톡톡 정기예금(비대면)'은 스마트폰 SB톡톡 앱에서 가입 가능하다. 세 상품 모두 별도 가입 제한이나 우대조건은 없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정기예금 기간 12개월 초과 시 이후부터는 3.00%의 금리를 적용한다.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크크크 회전정기예금'과 '회전E-정기예금', '회전정기예금' 등도 3.92%의 기본 금리를 제공한다.

해당 상품 모두 회전정기예금 상품이다. 회전정기예금은 일정기간동안 특정금액을 예치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거치식 예금상품이다. 12개월 주기 변동금리로 재예치되며 가입기간은 2년부터 5년까지 다양하다. 상상인저축은행의 해당 상품들은 재예치 시 이자금액을 제외한 원금만 회전된다.

다음으로 금리가 높은 상품은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 더블저축은행의 '정기예금', HB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e-회전정기예금' 등으로 세전 금리 3.90%를 제공한다.

대백저축은행의 '애플정기예금'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다. 별도 우대조건이나 가입 대상 제한은 없다. 세후 이자율은 3.30%로 1000만원 12개월 예치 시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단리 기준 33만원이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 '삼삼한정기예금'과 '정기예금'이 3.75%의 세전 이자율을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

두 상품 모두 우대조건 및 우대금리는 없으며 가입대상에도 제한이 없다. 또한 이자계산방식도 단리와 복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BNK저축은행의 ‘삼삼한정기예금’은 영업점,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모두 가입 가능하며 회전정기예금 상품으로 1년 단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NH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예금'은 3.70%의 세전 이자율을, BNK저축은행의 '정기예금(대면)'은 3.65%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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