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투어(대표 우종웅)는 9~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가을 황금연휴' 기획전을 2일 선보였다. /사진=모두투어
올해 가을 황금연휴는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는 추석에 이어 10월 징검다리 연휴까지 이어진다. 해당 기간의 예약률은 전년 대비 55% 증가했고 지난여름 성수기(7월 말부터 8월 초까지)와 비교해도 20%가량 증가했다.
아울러 최근 정부가 검토 중인 10월 1일 임시 공휴일 지정이 확정되면 해당 기간의 해외 여행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획전은 황금연휴 기간 인기 해외 여행지 동남아, 일본, 중국, 유럽 등의 다양한 여행지를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이 확정되는 상품들로만 구성했다. 또한 해당 기간 잔여 좌석에 대한 선착순 할인 혜택 적용된 상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다양한 카드사 청구할인 및 캐시백 혜택과 함께 와이파이 도시락, 면세점 할인 쿠폰 등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가을 황금연휴 기간에 아직 해외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고 했다.
손원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tellm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