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 중소기업 중남미 진출 돕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6-13 15:49

롯데는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를 개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에서 진행하며 뷰티,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한다. 사진은 지난 해 9월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B2B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유통기업이 상담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

롯데는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in 멕시코'를 개최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에서 진행하며 뷰티,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여한다. 사진은 지난 해 9월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B2B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유통기업이 상담하는 모습. /사진제공=롯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는 13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시티에서 ‘2024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한다.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롯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수출 상담회와 상품 전시회를 지원한다.

2018년 태국에서 처음 열린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12회를 거치며 해외 진출을 꿈꾸는 중소기업들에게 판로개척의 교두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천300여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약 9000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누적 상담 실적은 7억 달러(한화 약 9600억원)에 달한다. 롯데의 유통·식품 계열사들도 참여해 현지 업체의 상품과 원료를 발굴해 수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13회째를 맞은 이번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처음으로 중남미 국가인 멕시코에서 개최된다. 멕시코는 지난 2005년 중남미 국가 중 최초로 대한민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국가이면서, K-브랜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한류 트렌드에 맞춰 멕시코에서 열리는 이번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는 뷰티, 패션,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한다. 그 중 마스크팩, 클렌저, 떡볶이, 김스낵 등 멕시코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기대하는 47개사는 현지에서 유통업체들과 1:1로 수출 상담회를 갖는다. 멕시코 1위 온라인 유통망인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도 상담회에 참가해 K-브랜드의 멕시코 수출을 논의할 예정이다.

일반 고객이 직접 참여 기업의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15일과 16일 이틀간 열리는 상품 판촉전에서는 홍보 부스를 포함해 현지 트렌드에 맞춰 상품 활용법을 알려주는 컬쳐쇼와 쿠킹클래스, 뷰티 컨설팅, 한식 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롯데 관계자는 “홈쇼핑, 마트, 면세점, 편의점 등 롯데 계열사들이 힘을 합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자 롯데-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들이 해외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상생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외형은 컸지만 이익은 달랐다…5대 제약사, 2분기 ‘희비’ 국내 5대 제약사(유한양행·한미약품·대웅제약·종근당·GC녹십자)의 올해 2분기 성적표가 공개됐다. GC녹십자를 제외하고 외형 성장이라는 공통된 모습 속에 마일스톤과 자체품목 성과에 따라 수익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마일스톤에 웃은 유한양행·한미약품6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395억 원, 영업이익 66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0.4%, 영업이익은 34.1%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매출은 분기 기준 처음으로 6000억 원을 달성했다.유한양행의 실적을 이끈 건 단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다. 유한양행은 지난 5월 글로벌 파트너사 존슨앤드존슨(J&J)으로부터 렉라자 유럽 2 현대엔지니어링, 중진공과 협력사 안전·품질 인력 지원…3년간 25억원 규모 공제사업 추진 현대엔지니어링(대표이사 주우정)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강석진, 중진공)과 손잡고 협력사 안전·품질 분야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는 공제사업을 추진한다. 정부 지원과 기업 지원을 연계한 방식으로 협력사 인력 수급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현대엔지니어링은 6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중진공과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설업계에서 처음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해 안전·품질 분야 인력 육성을 지원하는 협업형 공제사업이다. 최근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인력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협력 3 트렌트 분석부터 상품 기획까지…CJ제일제당, AI 플랫폼 ‘Food AI 360’ 론칭 CJ제일제당은 실시간 트렌드 분석부터 마케팅, 상품 기획·개발, 소비자 반응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하는 AI 플랫폼 ‘Food AI 360’을 론칭했다고 6일 밝혔다.식품마케팅실과 AX/DX담당이 협업해 자체 개발한 ‘Food AI 360’은 트렌드 캐칭, 콘셉트 개발·평가, 시장 반응 모니터링으로 이어지는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 AI 기반 마케팅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CJ제일제당은 이를 통해 이미 형성된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 관심의 변화와 확장 방향을 분석해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예측·발굴하고 이를 실제 상품 아이디어로 빠르게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회사는 지난해 6월 국내 사업부에 ‘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