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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스노우볼랩’ 출시…“안정적 장기 복리 투자 효과 추구” [떴다! 신상품]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4-09 15:37 최종수정 : 2024-04-09 16:44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스노우볼랩'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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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미국시장 고배당 투자상품과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종목 투자를 통해 안정적 장기 복리 투자 효과를 추구하는 ‘스노우볼랩’을 신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노우볼랩’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가장 좋은 헷지 자산 중 하나인 미국 주식시장 분할 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고 시장 상승에 따른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 70~80%와 글로벌 시가총액 최상위 종목 20~30% 비중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하나증권 고유의 퀀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최적의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과 추가 적립금 재투자를 통해 안정적 장기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스노우볼랩’은 기본형과 선취형 두 가지로 출시했다.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기본 1년으로 만기에 해지하지 않을 경우 연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상품의 보수는 기본형 후취 수수료 연 1.5%, 선취형 선취 1.0%에 후취 수수료 연 0.5%다. 1년 이내 중도해지도 가능하며 선취형에 한해 중도해지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최저 가입금액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하나증권은 이번 ‘스노우볼랩’ 판매 수익 일부를 저출산 문제 극복, 취약 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부할 예정이다. 상생 금융 취지에 동참하고자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가 1호로 가입했다. 하나증권은 새로 출시되는 모든 상품을 ESG와 연결해 판매수익 기부 등 ESG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이병철닫기이병철기사 모아보기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장기 복리 효과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미국 주식시장에 고배당 ETF와 글로벌 1등주 조합으로 안정적 복리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며 “판매수익 일부를 지역사회 기부를 통해 상생 금융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한신 한국금융신문 기자 poch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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