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피노텍은 신용대출에 이어 지난 1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시했다. 지난 7일 기준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4조2000억원 규모 신청이 들어왔다. 이 중 담보대출 대환대출은 6462명으로 대출규모는 1조2300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인프라로 대출 갈아타기를 한 차주는 기존 대출금리보다 평균 1.55%p, 금액으로는 연 294만원 이자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환대출 인프라 출시 후에 은행권에서는 고객 이탈 방지를 위해 금리 절감, 특판 상품 판매가 확산됐다.
피노텍 관계자는 “피노텍은 금융소비자를 위한 포용금융 실현을 목표로 금융소비자를 위해 올해 금융위원회 및 금융권과 지속 제안 및 협의하고 있다"라며 "제도개선 및 상품 출시 제안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노텍’은 2008년 설립 후 금융소비자를 위한 금융환경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업계 최초로 ‘비대면 실명확인(계좌개설)” 개발 및 시중은행을 포함한 다수의 금융기관에 비대면 전자등기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는 핀테크 분야 혁신 기업이다.
피노텍은 금융위원회가 개시한 담보대환 인프라에 대한 비대면 전자등기 플랫폼을 제공하여 비대면으로 채권 설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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