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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레사·사신소년' 게임으로 나온다...지스타서 첫선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1-14 15:42

웹툰 IP로 개발 중인 3개 작품 지스타서 첫선
개발사 당 최대 개발지원금 6억...내 출시 목표

빌리네어게임즈가 네이버웹툰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사신소년: 계약자' 이미지컷. / 사진제공=네이버웹툰

빌리네어게임즈가 네이버웹툰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사신소년: 계약자' 이미지컷. / 사진제공=네이버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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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네이버웹툰(대표 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구)이 구글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해 '글로벌웹툰게임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중소 게임 개발사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중소 게임 개발사가 우수 IP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계획했다. 네이버웹툰은 개발사에게 웹툰 IP 사용을 지원하고 국내 마케팅을 지원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게임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나게 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전국 11개 지역에 있는 글로벌 게임센터와 연계해 업체 선정, 사후 프로모션 지원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 구글플레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선정한 게임전문 심사위원에 의해 뽑힌 3개 회사에는 업체 당 최대 6억원의 개발지원금을 지급하고 구글플레이와 네이버웹툰이 게임 개발 과정에 필요한 컨설팅과 검수를 진행해 개발을 돕는다. 오는 2024년 정식 출시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선정된 3개 게임은 네이버웹툰의 IP 레사를 활용한 2개 작품과 사신소년을 활용한 작품 1개다. '레사: 체크메이트'는 개발사인 자라나는 씨앗이 로그라이크 요소를 포함한 성장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개발사 슈퍼잼이 개발 중인 '레사M: 브릭브레이커'는 레사 스토리 기반의 벽돌깨기 RPG다. 빌리네어게임즈의 '사신소년: 계약자'는 수집 요소를 가미한 액션 RPG 장르 게임으로 개발 중에 있다.

해당 게임들은 오는 16일부터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서 처음 공개된다. 지스타 행사장 내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게임들과 관련된 무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상미 네이버웹툰 게임사업 리더는 “웹툰 IP에 대한 중소 게임사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게임사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성공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구글플레이와 힘을 모아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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