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마스턴투자운용, 1115억원 규모 성수동 무신사 캠퍼스 E1 인수 확정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12 09:43

평당 3500만원 딜 클로징… 세일즈 앤 리스백 형태로 매입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 이상도, 홍성혁)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무신사 캠퍼스 E1 인수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 이상도, 홍성혁)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무신사 캠퍼스 E1 인수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마스턴투자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마스턴투자운용(대표 김대형, 이상도, 홍성혁)이 서울 성수동에 소재한 무신사 캠퍼스 E1 인수를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딜은 국내 1위 패션 플랫폼 기업인 무신사가 직접 시행한 건물을 세일즈 앤 리스백(매각 후 임대)으로 매입하는 형태다. 매매금액은 평(3.3㎡)당 약 3500만원으로 총 1115억원이다. 세일즈 앤 리스백은 자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이 소유한 자산을 매입 후 해당 기업에 다시 임차해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형태다. 마스턴투자운용은 현재 무신사가 본사로 활용 중인 무신사 캠퍼스 N1에 이어 두 번째로 무신사와 협력을 하게 됐다.

무신사 캠퍼스 E1은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만500여㎡, 대지면적 약 1300여㎡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성수 IT지구 지구단위계획’에 속해 있고 현재 성수동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리테일 팝업스토어가 활성화된 연무장길에 있어 임차인의 리테일과 오피스 활용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게 마스턴투자운용의 설명이다.

이번 딜은 조장희 마스턴투자운용 국내부문 투자운용4본부 상무가 이끄는 팀이 딜 소싱, 펀딩, 클로징 등 모든 업무를 담당했다. 지난해 마스턴투자운용에 합류한 조 상무는 코어 딜 위주의 안정적인 투자구조를 설계하고 클로징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앞서 해당 팀은 지난 4월 ‘콘코디언 빌딩(구 금호아시아나 사옥)’ 딜을 완수하기도 했다.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서 가장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자산을 확보할 수 있어 상당히 고무적이다”며 “마스턴투자운용은 앞으로 우량한 실물 투자운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경제적 가치와 행복을 실현하고 상품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한신 기자 poch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회사채 1.1조 '뭉칫돈'…아시아나 합병에 베팅한 기관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1조 114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끌어모으며 오버부킹을 기록했다. 연내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을 앞두고 통합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커진 데다,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한 신용도 상향 가능성이 기관투자가 수요로 이어졌다는 평가다.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 1일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최대 4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 114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별로는 2년물(118-1회)이 최초 발행예정액 800억 원에 5710억 원이 몰려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년물(118-2회) 역시 1200억 원 모집에 5430억 원이 접수돼 2 스페이스 X 파급력은…증권가 "증시 유동성 블랙홀 VS 수급 낙수효과"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우주기업 '스페이스 X(Space X)'가 상장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스페이스 X가 주식시장에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식시장에서 '유동성 블랙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반면, 스페이스X 이후에도 초대형 IPO들이 대기 행렬에 있는 만큼, 수급의 낙수효과 형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상존한다. 특히 상장 직후에는 그동안 대거 선반영된 기대치가 해소되는 만큼, 주가 변동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된다.자금 이탈 단기 변동성 자극…패시브 자금 관건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 X가 오는 12일(현지시각) 미국 3 스페이스 X IPO '성큼'…일반 투자자 노크법은? 글로벌 IPO(기업공개) 최대어로 꼽히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국내에서는 전문투자자에 한해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일반투자자는 스페이스X를 편입하는 ETF(상장지수펀드)나 펀드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 불발…전문투자자 중심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일론머스크가 이끄는 미국 우주항공 기업인 스페이스X는 오는 11일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튿날인 12일(현지시각)에 나스닥에 상장한다.IPO를 통한 스페이스X의 자금 조달 규모는 750~800억 달러로 추정되며, 기업 가치는 1조7500억~2조 달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