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 SKT와 AI 분야 스타트업 공간 개소…금융·ICT 초협력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2 09:06

삼성동에 ‘AI LAB for startups’ 개소
AI 유망 스타트업 15개사 선발 성장 지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AI LAB for startups’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출범을 기념하며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AI LAB for startups’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출범을 기념하며 축하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와 SK텔레콤이 AI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 성장발판을 마련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AI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에서 SK텔레콤과 AI 유망 스타트업을 위한 ‘AI LAB for startups’ 개소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AI LAB for startups’은 지난해 7월 하나금융과 SK텔레콤 간 금융·ICT 초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 등 신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이후 추진되는 공동 사업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과 통신의 양사가 AI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그 가치를 국내 금융권 최초로 AI 스타업만을 위한 공간인 ‘AI LAB for startups’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AI LAB for startups 개소와 함께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이번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에 선발된 15개사는 생성형 AI, 로봇, 자율주행, 자연어 처리 등 인공지능의 전 산업에 걸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AI 기반 유망 스타트업이다.

이들 스타트업에게는 파트너사나 투자자들과의 접근성이 좋은 삼성동 스파크플러스 코엑스점 내 총 162석 규모(430㎡)의 사무공간 및 비즈니스 인프라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 간 ▲하나금융·SK텔레콤 및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하나금융·SK텔레콤과의 사업협력 기회 부여 ▲데모데이와 외부 IR행사 참여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함영주 회장은 “AI LAB for startups가 미래를 혁신할 대한민국의 AI 분야 스타트업이라면 꼭 거쳐가고 싶은 곳, AI 유니콘의 꿈을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창의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사업 협력을 통해 금융사회 안전망 구축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그룹과 SK텔레콤이 가진 인프라를 통해 AI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각각 자체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애자일랩’과 ‘SK텔레콤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등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AI Startup Accelerator 1기’ 프로그램과 시너지를 통해 미래혁신 청년 창업기업 육성 및 상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