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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금융사 하반기 경영전략]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7-10 09:41 최종수정 : 2023-07-17 09:20

지속적 CSM 확보 방점

KB라이프생명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임원 및 부서장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3.07.10.)./사진제공=KB라이프

KB라이프생명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 참석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일곱 번째)이 임원 및 부서장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2023.07.10.)./사진제공=KB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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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이환주닫기이환주기사 모아보기 KB라이프생명 대표가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KB라이프생명이 지난 7일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임원 및 부서장들과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는 ‘미래 성장 추진 과제 및 변화 관리’라는 주제로 상반기 경영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전 직원이 한 방향을 바라보고, 각 본부에서는 세부 과제를 수립해 미래 전략에 대한 실행력을 갖추기 위해 진행됐다.

KB라이프생명은 하반기에 지속적인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차별화된 상품을 통한 제조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며, 거시 환경 변동성에 대응할 수 있는 자산운용 전략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본부별로 도출된 ‘인재상과 일하는 방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회사의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데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KB라이프생명의 상반기 성과도 공유했다. 상반기 성과로는 ▲시장 내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 확보 ▲자산운용 경쟁력 제고 ▲디지털 비즈 경쟁력 기반 확보 등 크게 3가지를 꼽았다.

KB라이프생명은 상반기 역모기지 종신보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여 신규 상품을 선보이는 등 보장성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 내 ‘종신 보험 명가’의 포지션을 공고히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장성 보험의 월납환산보험료(CMIP)에 기여하여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자산부채종합관리(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 기반의 투자 전략을 기반으로 자산운용 경쟁력을 강화해 보험손익과 더불어 생명보험사의 손익의 한 축인 투자손익을 견고하게 실현했다.

데이터 중심(Data Driven) 조직으로 변화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분석 환경개선,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용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데이터거버넌스TFT를 운영했다.

데이터거버넌스TFT를 통해 고객데이터 분석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EBM(Event Based Marketing)시나리오를 구축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마케팅 캠페인 전개하는 등 디지털 비즈 경쟁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비대면 영업 프로세스를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PB 상담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외부 전문가도 초청해 ‘보험 산업 중심의 2035 미래 모습과 전략적 방향성’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세션을 마련했다. ‘리더십의 인재상’이라는 주제로 리더십 중심의 변화관리를 위한 교육도 이뤄졌다.

이환주 대표이사 사장은 “하반기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실행을 꾸준히 해줬으면 한다”고 밝히며 “시장과 경쟁 상대를 같이 보는 시각을 갖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갖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밝혔다.

지난 KB금융그룹 1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의 순이익은 937억을 기록해 그룹 당기순이익에서 비은행 기여도 40.9% 달성에 기여한 바 있다. 보험사 재정 건전성의 평가 기준이 되는 신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은 277.6%를 기록하여 업계 최상위 수준을 유지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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