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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치 1.4%로 하향…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 3.5%(종합)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5 10:36

5월 수정 경제전망…직전보다 성장률 0.2%p↓·물가 유지

한국은행 전경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3.04.24)

한국은행 전경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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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이 올해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소폭 낮췄다.

2023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직전 수치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25일 이같은 내용의 2023년 5월 수정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하향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유지했다.

한은은 2023년 실질 GDP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제시해서 직전(2월) 전망치(1.6%p) 대비 0.2%p 하향했다.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3년 1분기 한국 실질 GDP 경제성장률은 전기 대비 0.3% 증가했다. 직전 분기 역(-)성장에서 민간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플러스(+)로 반등하기는 했으나,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경제 버팀목인 수출 부진 우려가 크다.

1.4%의 성장률 전망치는 2%로 여겨지는 우리 경제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수준이기도 하다.

최근 국내외 기관들 사이에서 나온 1.5% 성장률 전망치보다도 밑돈다.

한은은 2023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5%로 제시해서 직전(2월) 전망치(3.5%)를 유지했다.

2023년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3.7%를 기록해 3%대에 14개월 만에 진입한 영향 등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한은은 2024년 성장률 전망치는 2.3%로 제시했다.

2024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4%로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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