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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3연속 동결 스텝 밟을까…5월 한은 금통위 시작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5 09:15

현 3.5% 기준금리 조정 여부 결정
총재 연보라색 바탕 무늬 넥타이
7인체제, 장용성·박춘섭 위원 데뷔

25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진행된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 7인 체제 모습.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5.25)

25일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부에서 진행된 5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가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금통위 7인 체제 모습. / 사진= 한국금융신문(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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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5일 5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긴장감 속에 시작됐다.

이날 금통위는 복귀한 남대문로 한은 본부에서 7인 체제로 진행됐다.

지난달 임기가 시작된 신임 장용성·박춘섭 금통위원이 오전 8시55분께 가장 먼저 입장했다.

이어 금통위원들이 차례로 입장하고, 금통위 의장인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 한은 총재는 이날 연보라 바탕 무늬 넥타이를 매고 오전 8시57분께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조용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오전 9시 이창용 총재는 사진기자 촬영을 위해 금통위를 알리는 의사봉을 두드렸다.

이날 금통위는 통화정책 방향 결정에 대한 장용성·박춘섭 신임 금통위원의 첫 데뷔이기도 하다.

이창용 총재는 신임 금통위원에게 "통방은 이번이 첫번째네요"라며 인사를 건네고, 기자들을 향해 "새로오신 두 분을 (사진) 찍어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창용 총재는 기자들에게 "(회의 후) 내려가서 (기자간담회에서) 뵙겠다"고 말했다.

금통위는 이날 현행 연 3.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번 5월 금통위는 상대적으로 물가에서 경기로 추가 옮겨질 것으로 보여 2월, 4월에 이어 3연속 금리 동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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