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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부산 미래차 연구개발 센터 설립 추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2 14:22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공장 내 '부산 에코클러스터 센터'를 설립한다.

르노코리아는 22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 내 ‘에코 클러스터 센터’를 신설하고 지역 대학, 연구기관 및 자동차 부품기업과 협력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 상생과 지역 인재 채용을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미래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및 관련 연구개발 확대를 위한 각종 행정 지원 등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은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단지 구축 및 원활한 부품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는 맞춤형 교과를 신설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차 산업분야의 원활한 인력 확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향후 에코 클러스터 센터 운영을 통해 미래차 산업 분야의 산학연 협력기반 인력 양성 및 연구개발 협력 기반을 구축해 갈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1년 9월 르노코리아와 부산시가 함께 발표했던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합의를 잇는 구체적인 협약이다. 당시 르노코리아와 부산시는 미래차를 부산지역의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내 미래차 전략산업을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한 바 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사장은 “에코 클러스터 센터가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과 더불어 부산 지역의 성공적인 미래 친환경차 산업 전환에 기여토록 할 것이며, 향후 이를 위한 정부 차원의 미래 친환경차 산업 관련 후속 지원 방안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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