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김종호 기보 이사장 "스타트업 보증 확대…우수기술기업 상품 다양화"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04 22:56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방문…창업지원정책 점검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서남현 더좋은운동으로 대표./사진=기술보증기금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사진 오른쪽)과 서남현 더좋은운동으로 대표./사진=기술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중기부의 혁신스타트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따라 스타트업에 대한 보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수기술기업이 창업초기 유동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증상품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4일 기보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지난 3일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 ‘더좋은운동으로’를 현장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0일 발표한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 벤처․스타트업 자금지원 및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른 초기성장단계 기업에 대한 보증확대 정책을 살펴보고, 향후 효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기보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스타트업파크인 ‘인천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력을 갖춘 유망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더좋은운동으로는 IOT운동기기를 활용한 트레이닝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정부 R&D자금을 지원받아 제품과 플랫폼 연동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개발제품을 이용해 학교 등 공공 체육프로그램에 진출하기 위해 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자, 제품제작 신규인력을 지속적으로 채용 중이다. 기보는 회사의 성장성과 일자리창출 능력을 높게 평가해 굿잡보증 등 창업 우대상품을 지원했다.

서남현 대표는 “기보의 보증지원을 통해 창업초기에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스타트업이 현재보다는 미래의 가치로 평가받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정착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이사장은 “스타트업파크 입주기업이 우수기술기업 중심으로 선정된 만큼 협약상품 지원을 통해 벤처․스타트업들이 사업화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덮친 해커 공포…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도 표적 국내 증권사와 은행, 자산운용사를 잇달아 겨냥한 해킹 공포가 가상자산 시장으로까지 번졌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관련 지갑에서 수십억달러 규모의 의심스러운 자금 이동이 포착되면서다. 국내 금융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까지 보안 위협에 노출되면서 금융투자업계 전반에 걸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30일 금융투자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불거진 잠재적 보안 사고와 관련해 긴급 조사에 착수했다. 바이낸스는 공식 입장을 통해 보안 문제에 관한 보고를 인지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고객 자금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바이 2 DQN양종희號 KB금융, 분기 순익 개선 주역은 이자수익 아닌 '법인세' [2026 3분기 금융사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이상 증가했지만, 주요 원인은 이자수익이 아닌 일회성 세금 감소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반영된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산된다.이자이익도 증가했으나 분기 이자비용 증가율이 이자수익 증가율을 웃돌면서 조달 부담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올랐다. 비이자 부문에서는 증권·신탁 수수료가 성장을 이끌었지만, 시장 관련 손익과 보험 계열사의 실적은 부진해 온도 차가 컸다.분기 순익 13.1% 증가···세금 효과 제외하면 전년 수준올해 3분기 KB금융의 분기 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 9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 김기홍 회장은 왜 저축은행을 인수하는가 [JB금융 리로드①]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 전북은행과 핀테크 기업 '핀다'를 통해 대원저축은행을 인수했다.정부의 포용금융 강화 기조와 경기 둔화, 여신 부실 등으로 저축은행의 수익성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어서 인수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JB금융의 선택은 기존 호남 중심의 영업 기반을 넘어 새로운 고객과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대원저축은행의 영업구역인 대구·경북·강원에서 기업금융 접점을 마련하고, 핀다 플랫폼을 통해 전국 비대면 개인대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다만 고객 확대가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려면 조달비용과 대손비용을 감당하면서 자본 대비 수익성을 확보해야 한다.대원저축은행이 지역금융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