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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차주 확보'…KT, AI 더한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브로캐리 2.0’ 출시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4 16:17

출시 1년만에 1만 차주·160개 중대형 화주 돌파
고객 요구사항 반영 후 AI 기반 기능 대폭 강화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KT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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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과 협력을 통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Brokarry)’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출시 1년만에 차주 회원 1만명을 돌파하고, 160개 이상의 중대형 화주를 확보하기도 했다.
새롭게 출시된 브로캐리 2.0은 지난 1년간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고객 현장에서 받은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화주는 KT AI 기술 기반의 운송관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KT가 보유한 실시간 위치정보와 교통정보에 AI가 학습한 이력 데이터를 결합해 현재 화물의 정확한 배송정보는 물론 도착 예상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편도 화물 외 기존 수기로 진행하던 경유, 왕복화물까지 브로캐리 2.0에서 편리하게 맞춤형으로 주문할 수 있다.

차주는 선호하는 지역과 이동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최적 화물 추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차량 종류, 높이 등의 정보와 연계한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어 맞춤형 일감을 확보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송이 가능하다.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KT

차주가 브로캐리 스마트폰으로 브로캐리 2.0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 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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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랩은 물류 현장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화주들에게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롤랩은 브로캐리 2.0과 함께 KT의 AI 운송 최적화 플랫폼인 리스포(LIS’FO)도 활용해 화주별로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최적 운영 방안과 단가를 제시한다.

KT와 롤랩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축적된 운송 데이터를 분석해 물량 안내 및 배차를 위한 AI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브로캐리 고도화와 함께 디지털물류 시장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강림 롤랩 대표이사는 “AI 기능이 강화된 브로캐리 2.0과 롤랩 현장 노하우를 결합해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물류시장의 디지털화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은 "화물 중개∙운송 시장은 기존 플랫폼 사업자 중심에서 ICT기업들의 신규 참여로 치열한 기술 경쟁을 통해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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