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증권, ‘실시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제공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3 10:31 최종수정 : 2022-12-13 13:33

원하는 가격 지정해 주문 가능해져
별도 환전 절차 없이 원화로 주문
업계 최초로 오후 9시부터 거래돼
“다양한 설루션 추가로 제공 예정”

서울시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 박현주) 본사 센터원 빌딩 전경./사진=미래에셋그룹

서울시 중구 을지로 미래에셋금융그룹(회장 박현주) 본사 센터원 빌딩 전경./사진=미래에셋그룹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닫기최현만기사 모아보기·이만열)이 13일부터 ‘실시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투자자들은 원하는 금액에 맞춰 테슬라(Tesla·대표 일론 머스크)와 같은 미국 우량주 투자가 가능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실시간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 문제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변동성 장세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 투자자 주가 움직임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는 게 강점으로 꼽힌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정규시장 개장 2시간 30분 전인 한국시간 기준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 40분까지 미국 주식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지면서 소수점 주식거래 고객이 원하는 가격에 지정 주문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국 현지법인과의 협업을 통해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 소수점 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준비했다”며 “향후 미래에셋증권은 장기 분산투자라는 소수점 거래 서비스의 본질적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설루션(Solution·문제 해결 시스템)을 추가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 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기존 국내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도 별도 계좌를 개설할 필요 없다.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서비스 신청으로 바로 거래하면 된다.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것임에도 별도 환전 절차는 없다. 원화로 주문하는 게 가능하다.

한편, 올해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주식 투자자 거래 편의 제공을 위해 전 고객에게 무료로 미국 주식 실시간 20호가를 제공하는 ‘미국 주식 토탈뷰 서비스’와 낮에도 거래할 수 있는 ‘미국 주식 데이마켓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호가와 거래시간 한계를 넘는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이다.

이번 서비스 개시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누리집 및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하나증권 투자계약증권 전진 행보…증권가 STO 출격 대기 하나증권이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으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을 싣고 있다.증권가는 올해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 통과로 투자계약증권 유통 기반이 마련되면서 STO(토큰증권) 관련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청약률 24% 높인 2호…상품 시리즈화 추진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은 데이터젠과 협업해 발행한 ‘한돈 투자계약증권 2호’가 지난 27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최종 청약률 350%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앞서 출시된 1호 상품의 청약률(282%) 대비 24%가량 높다.특히 전체 청약자 중 약 41%는 1호 상품 투자 경험이 있는 재참여 투자자로 집계됐다고 하나증권 측은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앞서 데이터젠 2 미래에셋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 원 돌파…韓-美 양바퀴 [ETF 통신] 적극적으로 해외 영토를 넓혀 온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AUM) 400조 원을 돌파했다.반도체 수혜 등으로 고공행진 중인 한국 ETF 시장에서 양강 위치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ETF 투자 본거지인 미국시장에서 대등한 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게 특징적이다. '삼전닉스' 탑승하고 글로벌 테마 더한 ETF 성과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26년 5월 말 기준 한국·미국·캐나다·호주·유럽·홍콩·일본 등 13개 시장에서 운용 중인 ETF AUM은 약 421조원이다. ETFGI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글로벌 ETF 운용사 기준 세계 12위 운용자산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과 미국에서 대등한 수탁고에 진입하기 시작했다는 3 로보티즈, ‘적자’지만 괜찮아…현금흐름 관리 ‘눈길’ 로봇 전용 액츄에이터 전문기업 로보티즈가 높은 마진율을 유지한 채 본격 성장궤도에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막대한 연구개발(R&D) 투자로 적자 전환했지만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잉여현금흐름(FCF)은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자산 활용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26.2%(11시 7분 기준) 오른 41만1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소식에 로봇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등 테마성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로보티즈는 올해 1분기 118억4000만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흑자전환에서 다시 적자로 전환한 것이다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