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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강동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공사비 835억원 규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21 11:08

기존 226가구에서 255가구 규모로 변신, 29가구 일반분양

명일현대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 사진제공=쌍용건설

명일현대 리모델링사업 투시도 / 사진제공=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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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지난 19일 열린 서울 강동구 명일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8년 준공된 명일현대아파트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26가구에서 지하 4층~지상 19층 2개동 255가구로 변신하게 된다. 증가한 29가구는 일반분양 예정이며 총 공사비는 835억원이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이 강동구에서 수주한 첫 리모델링 사업이자 지난 5월 인천 부개주공3단지(약 2천가구), 7월 서울 송파구 문정현대에 이은 올해 세번째 리모델링 수주 프로젝트이다.

쌍용건설은 올초 국내 리모델링 아파트 최초로 일반 분양을 실시한 오금아남(328가구)과 약 8천억원 규모의 가락쌍용1차(2,373가구), 문정현대(138가구) 등 송파구에서 연달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수주를 통해 강동구까지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다 리모델링 준공실적과 최다 리모델링 특허보유 등 초격차 1위의 위상을 바탕으로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까지 리모델링 수주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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