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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한자산운용·키움증권·MS서 660억 투자 유치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1-02 14:53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 운영장금으로 활용 예정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사진=위메이드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신한자산운용과 키움증권, 마이크로소프트(MS)로부터 660억 원(약 46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신한자산운용 300억 원, 키움증권 150억 원, MS 210억 원 규모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표면이자는 0%이며, 만기보장수익률은 1%다. 전환청구 기간은 2023년 11월 18일부터, 사채만기일은 2027년 11월 18일이다. 별도 이자지급기일은 없다.

위메이드는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개발비와 마케팅비 등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우수한 성과를 올려 온 명망있는 금융 및 전략 투자자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투자”라며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투자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에 설립된 위메이드는 인기 IP(지식재산권) ‘미르의 전설’에 기반한 ‘미르4’를 포함한 여러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8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들어 ‘미르4’ 글로벌을 세계 최초 웰메이드 대작 블록체인 게임으로 성공시키는 등의 성과를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위믹스3.0(WEMIX3.0)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100% 담보 스테이블코인 위믹스달러와 디파이(탈중앙화금융) 플랫폼 WEMIX.Fi(위믹스파이)를 선보였다. 또한 NFT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이 결합된 신경제 플랫폼 NILE(나일)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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