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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립4·폴드4, 유럽 초기 판매 ‘신기록’…전작 대비 2배↑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2 08:20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 등 모든 출시국서 판매 호조
늘어난 배터리 용량·가벼워진 무게·플렉스 캠 기능 등 호평
폴더블 스마트폰 및 워치4 시리즈 9월부터 업데이트 예정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상무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하며, 출하량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상무가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 Z플립4'와 '갤럭시 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하며, 출하량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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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4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가 유럽에서 전작을 크게 뛰어넘은 판매 실적을 올리며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벤자민 브라운 삼성전자 구주총괄 마케팅팀장 상무는 1일(현지시각) 개최된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의 유럽 초기 판매가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출하량은 전작 대비 2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6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 36개국에서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를 출시했다. 출시 전 국가에서 초기 견조한 판매를 이어가며 전작을 상회하느 성적을 거두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작 판매가 유럽 시장에서도 순조롭게 출발하며, 올해 삼성전자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폴더블 대중화에도 보다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유럽시장에서의 갤럭시Z플립4와 갤럭시Z폴드4의 판매 비중이 약 6대 4라고 밝혔다. 색상은 플립4의 경우 그라파이트와 보라 퍼플이, 폴드4는 그레이 그린과 팬텀 블랙 색상의 인기가 높았다.

유럽 시장에서도 갤럭시Z플립4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증가된 배터리 용량이 호평받고 있다. 특히 폴더블에서만 가능한 다채로운 촬영 경험인 ‘플렉스캠’ 기능이 현지 GZ·YM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올해 판매량이 크게 늘어난 갤럭시Z폴드4는 멀티태스킹을 극대화하는 태스크바(Taskbar) 기능과 8g 이상의 체감이 가능한 중량 감소가 유럽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호평받고 있다.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사진=삼성전자

갤럭시Z폴드4와 갤럭시Z플립4.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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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이전 출시한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 그리고 '갤럭시 워치4'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9월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데이트 관련 권역별, 국가별 상세 일정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 시리즈와Z플립 시리즈는 One UI 4.1.1이 적용되며 갤럭시 워치4는 One UI Watch 4.5로 업데이트된다.

삼성전자는 업데이트 계획을 밝히며 “보다 많은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과 워치 사용자들이 최신 모바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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