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단독]차기 신용정보협회장, 나성린 전 국회의원 단독 후보 추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8-31 11:23 최종수정 : 2022-08-31 11:30

숏리스트 5인 중 민 출신 인사 최종 선정
업계 "금융당국보다 국회 소통 더 원해"

나성린 전 국회의원.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나성린 전 국회의원.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DB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차기 신용정보협회장 후보로 나성린닫기나성린기사 모아보기 전 국회의원이 추천됐다. 단일 후보로 추천된 만큼 이변이 없는 한 다음 달 2일 총회를 거쳐 차기 협회장으로 선출될 전망이다.

신용정보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전날(30일) 협회장 공모에 입후보한 9명의 후보 중 숏리스트 5인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다. 숏리스트는 관 출신 인사 3명과 업계 출신 1명, 전 국회의원 1명으로 구성됐다. 그간 유력 후보로 거론됐던 기재부 출신 인사 3인을 제치고 나성린 전 의원이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나성린 전 의원은 195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 학사와 에식스대 대학원 경제학 석사, 옥스퍼드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를 졸업했다. 이후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지내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정치계에 첫 발을 들였다.

2012년 부산진 갑으로 나와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후 한양대 교수직에 복직했다. 이후 부산진 갑 당협위원장으로 남아 정치 활동을 이어가다 2017년 9월 건강 문제로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업계는 국회와 적극 교감할 수 있는 인사의 필요성을 제기해왔다. 신용정보회사 고위 관계자는 "업계 특성상 금융당국을 상대하는 대관업무보다 입법 활동을 지원하는 일이 더 많다"며 "회원사들의 요구 역시 국회 업무를 강화해 신용정보업계의 입장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종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신용정보협회는 오는 9월 2일로 예정된 총회를 거쳐 차기 협회장을 확정 짓는다는 계획이다. 단독 후보로 추천된 만큼 총회 투표는 찬반 형태로 이뤄진다. 회원사 투표 통과 시 나성린 전 의원은 오는 9월 5일 제5대 신용정보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조달금리 낮추고 건전성 높였다 [카드 조달 돋보기 (5)] 미·이란 전쟁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카드업계의 조달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신 기능이 없는 카드사는 회사채·ABS 등 외부 차입 의존도가 높은 만큼, 시장금리 변화에 민감한 구조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카드사의 조달금리와 차입 전략 등을 점검해 본다. <편집자 주>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조달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본 확충을 통해 조달비용 부담을 낮추고 건전성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금리 차입금을 저금리 자금으로 차환하며 올해 1분기 이자성 조달금리를 3%대 중반 수준으로 낮춘 가운데, 해외 ABS 등 조달처 다변화와 레버리지 관리, 자기자본 확충을 병행하며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나 2 손대진 BNK캐피탈 대표, 회사채 발행만기 조정…해외 차입 추진 [캐피탈 조달 돋보기 (6)] 미·이란 전쟁 등 대내외적 불안정성이 커지며 국내 여전채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캐피탈사들이 조달 비용 절감을 위해 어떠한 전략을 사용하는지 살펴본다. <편집자 주>손대진 BNK캐피탈 대표가 발행만기 조정으로 금리 부담을 최소화했다.올해 금리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달 다변화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21일 캐피탈업계에 따르면, BNK캐피탈은 올해 1분기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상승에도 올해 1분기 평균조달비용은 3.626%로 작년 말 3.609%, 작년 1분기 3.875%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BNK캐피탈 관계자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금리 변동성 확대로 조달 금리 상승 영향이 있었다"라 3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외환캐피탈에서 NPL 전업사로…올해는 레버리지 배율 관리로 ‘롱런’ 목표 [2026 NPL 돋보기 ③] 지난해 부동산 PF 정리 등의 영향으로 부실채권 시장이 호황을 이어갔다. 올해 역시 비슷한 규모의 시장 호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NPL 전업 투자사들의 성장 전략과 시장점유율 경쟁 구도의 변화를 살펴본다. <편집자주>하나에프앤아이가 자본잠식 위기에 처한 외환캐피탈을 사업 전환의 발판 삼아 2013년 NPL(부실채권) 전업사로 출범한 후, 올해 중장기 포트폴리오 재편 국면에 접어들었다. 레버리지 배율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기존 자산 정리와 신규 투자를 병행하는 리밸런싱 전략으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외환캐피탈 자본잠식 직전…NPL 전환으로 활로 찾기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는 2013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