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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새 금통위원에 신성환 교수 추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26 15:37 최종수정 : 2022-07-26 15:50

26일 은행연합회 추천…임지원 전 금통위원 후임

신성환 금통위원 후보자(홍익대 교수)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7.26)

신성환 금통위원 후보자(홍익대 교수) / 사진제공= 한국은행(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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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은행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에 신성환 홍익대 교수(사진)가 추천됐다.

은행연합회(회장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는 26일 한국은행법 제13조에 따라 임지원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후임으로 신성환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앞서 임 위원은 지난 5월 퇴임했다.

신성환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학 석사와 재무금융 박사를 받았다.

홍익대에서 20년 이상 재무관리, 국제 금융분야를 연구한 대표적인 금융전문가로, 전 한국금융학회 회장, 한국연금학회 회장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받았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세계은행 선임재무역,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을 역임해 금융정책 및 현안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경제1분과 인수위원을 맡은 바 있다.

금통위원은 당연직인 한은 총재(의장), 부총재를 비롯, 기획재정부 장관, 한은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은행연합회 회장 등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성환 교수는 "누적된 민간부채와 인플레이션 위험에 대응해야 하는 엄중한 경제상황에 금융통화위원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경제가 대내외 위험요인들을 잘 극복하며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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