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금융투자 ‘아니죠’ 하나증권 ‘맞습니다’… 7년 만의 사명 변경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7-01 16:21

손님 곁에 더 가까이… “친숙한 증권사로”
자산관리 등 모든 부문 재도약 계기 삼아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만들겠다”

하나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강민선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그룹장이 하나증권 본사 앞에서 새로운 사명인 ‘하나증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과 강민선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그룹장이 하나증권 본사 앞에서 새로운 사명인 ‘하나증권’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하나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이제 ‘하나금융투자’라 부르면 안 된다. 오늘부터 ‘하나증권’(대표 이은형닫기이은형기사 모아보기)이라고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하나증권은 1일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숙한 증권사가 되고자 이달부터 ‘하나증권’이라는 새 간판을 단다고 밝혔다. 사명 변경은 앞서 지난달 주주총회를 통해 결정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사명 변경을 자산관리(WM‧Wealth Management) 등 모든 부문에서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을 중심에 둔 다양한 활동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닫기함영주기사 모아보기)의 새로운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만드는 데 앞장 서려 한다.

하나증권의 사명 변경은 하나대투증권에서 하나금융투자로 이름을 바꾼 뒤 7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지난 1968년 설립된 한국투자공사를 근간으로 하는 하나증권은 1977년 대한투자신탁으로 영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2000년 6월 증권업으로 전환하며 대한투자신탁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2003년 대한투자증권으로 다시 이름을 바꿨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05년 하나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된 뒤 2007년부터 8년간 하나대투증권 이름을 사용했다. 바로 어제까지 사용됐던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교체한 것은 2015년이다.

강민선 WM그룹장은 “사명 변경을 계기로 손님에게 신뢰받고 손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증권사로 거듭날 것”이라며 “손님과 직원, 사회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신호철號 카카오페이증권, 3분기 영업익 157억원…"고객 기반 지속 확대"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카카오페이증권(대표 신호철)의 올해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다만 국내외 주식 거래 둔화와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크게 감소했다.주식 거래대금 감소 여파…분기 실적 주춤카카오페이는 3일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의 2026년 3분기 개별 영업이익이 1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60%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지만, 3분기에는 주식 거래대금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했다. 같은 기간 매출(영업수익)은 746억원을 기록했다.다만 서비스 다변화에 힘입어 고객 기반과 2 포스코퓨처엠, 이자보상배율 1.03배...공모채 1000억 투심 향방은? 포스코퓨처엠(대표이사 엄기천)이 은행 대출을 갚기 위해 공모채 시장을 찾는다.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은 4일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2년물 400억 원, 3년물 600억 원 등 총 1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발행액은 최대 2000억 원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공모희망금리는 개별민평 평균에 ±0.30%p를 적용해 제시했다. 대표주관은 KB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곳이 공동으로 맡았다.신용등급은 한국신용평가 등 3개 신용평가사 모두 AA-(안정적)로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이 반영돼 자체 신용도보다 한 노치 높은 등급을 받았다.조달 3 토스증권·넥스트증권, 해외주식 기술 반출 공방…경찰 수사서 엇갈린 판단 토스증권과 넥스트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 관련 기술 반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경찰이 전직 개발자와 넥스트증권 측에 엇갈린 판단을 내렸다.토스증권은 전직 개발자의 소스코드 반출과 넥스트증권 측의 기술 활용 의혹을 제기했다. 경찰은 전직 개발자 1명에 대해서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송치했으며, 넥스트증권과 관계자들에 대해서는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이번 사건은 증권업계에서 개발 인력의 이동과 핵심 기술의 보호, 영업비밀 관리 문제가 맞물린 사례란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과 관련한 기술이 분쟁의 중심에 놓이면서 증권사 간 기술 경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영업비밀 침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