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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ETF' 상장…"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ETF"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4 10:46

이지스운용 투자자문…기초지수 'iSelect 리츠 지수' 대비 초과성과 목표

키움운용,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ETF' 상장…"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ETF"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키움투자자산운용(대표 김성훈)은 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ETF(상장지수펀드)인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ETF’를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 ETF’는 이지스자산운용의 투자자문을 통해 국내 상장 리츠(REITs) 전반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국내 최초 액티브형 리츠 ETF이다.

투자자문을 맡은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운용자산규모(AUM) 기준 국내 1위, 아시아 부동산 운용자산규모 기준 세계 2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특히 투자자문을 맡은 운용팀은 팀 운용 체제로 상장 리츠만을 전문적으로 운용하여 해당 분야에 검증된 역량과 레코드를 가진 특화된 팀이다.

이 ETF의 기초지수는 NH투자증권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iSelect 리츠 지수’로,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상장 공모 리츠 종목 가운데 최소 10개 이상 최대 50개 종목에 대하여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유동시가총액가중비중(종목당 CAP(캡) 20%)으로 구성한 지수이다. 액티브 ETF로 기초지수와 비교해 초과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운용된다.

정부에서는 2018년부터 공모 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공모부동산집합투자기구의 집합투자증권에 2023년 12월 31일까지 투자하고 3년 이상 보유하는 경우 투자금액의 합계액 500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 및 금융투자소득(투자일로부터 3년 이내에 발생하는 경우에 한정)에 대해서는 종합소득과세표준 및 금융투자소득과제표준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9.9%의 세율로 분리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상장일 현재 국내 상장리츠는 총 19개로, 시가총액은 약 8조원대 수준이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상장 리츠는 오는 2030년에 1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 리츠의 시가총액도 현재 10조원 수준에서 2030년에는 15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어로즈 리츠이지스액티브ETF’의 운용을 맡은 김도윤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2팀장은 “현재 국내 상장리츠는 아직 초기시장으로 개별 종목에 대한 가치 판단으로 액티브하게 투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이라며 “부동산자산에 대한 분석 접근방법은 일반 주식과 다르기 때문에 국내 1위 부동산 전문자산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에서 개별 리츠 종목에 대한 적정 가격, 성장성, 수익성 등 투자자문을 제공하고, 키움투자자산운용에서 액티브형 ETF의 운용전략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운용한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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