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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71개상 선정…최다 수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2 17:29

더 프리스타일·갤플립3·비스포크 슬림, 금상 수상
TV·가전·스마트폰 등 제품 디자인부터 UX 디자인까지 총 71개 수상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금상을 수상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사진=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금상을 수상한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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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닫기한종희기사 모아보기, 경계현닫기경계현기사 모아보기)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에서 금상 3개를 비롯해 총 71개의 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3',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슬림'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 57개국 1만1000여개의 출품작 중 삼성전자는 71개상에 선정돼 최다 수상을 했다.

금상을 수상한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벽면, 천장, 바닥 등 원하는 환경에 따라 최대 100형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포터블 스크린이다. 가벼운 무게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고, 실내뿐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무드등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금상을 수상한 갤럭시Z플립3(왼쪽)와 비스포크 슬림(오른쪽). 사진=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 2022'서 금상을 수상한 갤럭시Z플립3(왼쪽)와 비스포크 슬림(오른쪽).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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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Z 플립3'은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폼팩터에 더 커진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확장된 사용 경험을 주는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폰을 접은 상태에서도 중요한 알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무선 청소기 '비스포크 슬림'도 금상을 수상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맞춰주는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했고, 제품 보관에서 먼지 비움까지 청소 과정 전반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제품, UX 등 전 분야에 걸쳐 디자인을 인정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71개 상으로 역대 최다 수상을 이어갔다.

골드 수상작 외에도 제품 부문에서 △Neo QLED 8K △비스포크 큐커 △갤럭시버즈2 등이 상을 받았다.

제품 이외 부문에서도 △휴대폰의 인터페이스 디자인 '삼성 One UI 4'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폰을 홈 IoT 기기로 재활용하는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도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김진수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부사장은 "변화하는 가치와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한 디자인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우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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